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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밀양은...(감물리 생수공장 빠른 해결을 바랍니다.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밀양시민 |2006.12.08 11:28
조회 113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밀양에서 태어나 26년동안 살면서 군대 2년 2개월을 제외하고는
밀양에서 쭉 살아온 청년입니다.

나이만 27살이지 아는것도 없고 무단 조용히 살아 왔습니다.

전 내고향 밀양이 정말 살기 좋고 조용한 곳이라고
혹 밀양을 떠나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나중에라도 돈벌어 밀양에 다시 돌아오리라 생각하고 이때까지 살았습니다.
그만큼 밀양을 사랑하며 좋은곳이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허나 이번에 밀양시 감물리 생수공장 기사를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나 소문에는
전 시장의 역량으로 공장 허가를 내주었다는 둥, 공장 주인이 전 시장과 잘아는 사람의 소유라는 둥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허가라는 둥...
(주소잃은 말들이니 사실무근일수도 있습니다.)

허나 이런 주소 잃은 말들이 아무 의미 없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상동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고,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릴쩍부터 어른들께 들어왔습니다.

제 고향에서는 밀양강 옆이라 물걱정 안하면서도 물의 중요성을 어른들에게 배웠습니다.

물이 없으면 사람도, 작물도, 자연도 황폐화 되어 살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산골에 물이 많으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감물리에 가면..
큰 저수지 하나있고, 작은 저수지 몇개 보이고,
저수지 주변은 계단식 논과 밭, 그리고 민가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구요..

산골 어느 마을가 별반 차이가 없지요.

물이 부족한 곳이니 당연히 저수지가 있으며,
주민들은 식수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하수를 파서 살아가는 곳입니다.

그런곳에 생수 공장이라니요..
하루인가 한달 생산량이 488톤인가??
엄청 퍼다 나르겠네요..

깨끗한 곳 물 퍼다 파는거... 누가 머라고 하겠습니까?(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면요..)
자기돈 들여 개발 하여 좋은물 퍼다 파는것.. 아무도 머라고 하지 않습니다.
(알레스카 만년설을 녹여 파는 생수도 있는데요)

허나 주민들이 이렇게 반대하는 허가가 나왔다는거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아무 힘없고 평생을 땅만 가꾸며 살아오신 어르신들께서 직접
손발걷고 답답한 복면까지 써가며..ㅠㅠ

내 부모, 내 가족이 저렇게 하고 있다면
시장님은 어떻게 하실껍니까??

이 추운 엄동설한에 너무 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젊은 사람도 추운곳에 하루 종일 있으면
몇일은 추위에 떨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민원만 쌓지 마시고 빠른 조취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이야기 너무 장황하니 쓴것 같네요..
언능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고향 밀양은
조용하고
정말 살기 좋은 곳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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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밀양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제가 올린글입니다...

아는것도 없고, 글도 잘 못쓰지만.

여러곳에 알려 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여 이렇게 어눌한 글 올립니다.

전 국민이 알아줬으면, 또 일이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__)

http://media.paran.com/ucc/nuri_list.php?boardno=300&menuno=1875&bbs_no=02c9F&bbs_order=02c9F~&page=2&sw=1&search=&keyword=&bl_io=02cF1~&pg_io=02cAF~&db_flag=&keyword=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1696&cateNo=244&boardNo=2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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