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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지치니까..

에휴 |2006.12.26 02:48
조회 204 |추천 0

몇년을 사귀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죠..

둘 다 첫사랑이였으니까..

그 남자 그래서인지

여자의 마음을 너무 모릅니다..

외아들이라 그런지 자기 고집이 쎄고..

지기도 싫어하고..

그래선지 이해심이 없고

독단적인점이 있습니다..

자기가 싫은건 무조건 싫다는식..

질투심이 지나칠 정도로 심해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 사람을 위해 사적으로 아는 모든 남자들을 정리했습니다.

아는건 대학교 동기랑 과사람들뿐...

근데 그것도 못 봐 주겠나봐요..

또 연락끊으라 소리치고 뭐라고만 합니다..

그 동안 쌓였던것들이 저도 많았나봐요

이젠 그 사람을 위해 내것을 포기하는 그런게 싫더라구요

단순히 연락을 끊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고집만 피우는 그사람이

이젠 싫어요...너무 지쳐서...

저도 고집도 쎄고 지기 싫어하는데

사랑하니까 많이 참고 내가 져주기도 하고

많이 마추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 뭐해요 그 사람은 몰라요

제가 그러는게 당연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요즘에야 내 욕심차리고

당당하게 맞서니까 나보고 변했다고 뭐라고 하지 않나...

끝까지 내탓만 하는 사람이 이젠싫어요...

헤어지고 크리스마스 아침까지만해도 문자로 내탓하던 사람..

내 잘못을 들추어내려는 사람..

그나마 있던 좋은 추억들 기억하기 싫을까봐

냉정하게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하곤..

이젠 사과하네요...그런데 전 이제 그 마음 받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이젠 저도 많이 지쳤나봐요..그런 생각이 들어라구요..

지금 이렇게 풀어봐야 나중에 또 그럴꺼 이제 포기한다...

그런 생각이 있으니까 이제 다시 시작할 마음도 없네요...

정이 많아서..힘들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대로 문자도 무시하고 그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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