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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남자들 이야기..

24살 |2007.01.05 11:27
조회 425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톡톡에 글 써보는 23살..아니 이제 한살 더 먹어서

24살 된 처자랍니다 ;;

요즘 마음이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보면 답답한 마음이

그나마 수그러질까하여 이렇게 찾아왔네요~

 

2006!!그러니까 23살이였을때까지 4명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처음은 고등학교 1학년!!! 옆학교 1살 많은 오빠였죠..

3년을 만났습니다.

원서 낼 당시쯤 오빠가 다른 여자랑 바람을 펴서 헤어졌고~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얼굴이라도 마주치고 싶어

그사람과 가까운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죠~

신입생이라는 특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은 물론 미팅 이런거 한번도

못해봤음따~!!

 

그렇게 일년이 흐르고~ 그 사람 잊을때쯔음..

그니까 대학2학년때이죠~ 한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은 교양수업을 듣는 사체과 남학생 이였죠~

큰키 때문에 자주 눈에 띄었는데 .. 시험볼때 제 옆자리에 앉지 몹니까?

그러곤 쫌 알려달라는군요~그래서 만나게되었습니다.

만나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이 남자 쫌 이상했습니다.

저는 원래 스킨쉽 하는걸 꺼려합니다. 그래서 거절하고 또 거절하고..

어느날 그러더군요~ 저의 첫 남자가 되고싶은데 왜 자꾸 거절하냐고..

그래도 자꾸 거절하자 그걸 못 참고 딴 여자랑 잤습니다.

그것도 제가 아는 학교사람이랑.. 어떻게 알았냐고요?

아침일찍 남친네 집으로 남친을 깨우러 갔었죠.. 같은 교양수업이였기에..

열쇠 있었거든요 . 따고 들어갔더니 허걱>o< ( 대충 상황파악 되시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3번째 남자는 4학년 되서 만났습니다. 3월달..3월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추웠죠 ㅠoㅠ 친구의 소개 아닌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첫인상도 좋았고 그날 하루 함께하는 시간동안 본 그사람의 말투

성격 모두 맘에 들었죠.. 처음으로 데쉬란거 해봣습니다.

그래서 사귀게 되었죠~ 근데 이남자 겉모습과는 다르게

끼가 대단합니다.

나이트 무지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근데 문제는 꼭 제가 아는 사람이랑 나이트에서 마주쳐요

것도 술도 마니 마셔서 제 아는 사람도 못 알아보고

부킹하고 스킨쉽에 심한 성적 농담까지..

제 지인이 제 남자친구를 알아보고는 안되겠다 싶어서

남친 테이블로 부킹을 가서 앉았는데 제 남자친구가 성적농담하면서

모텔 가자고~ 머 이런식....

그거 듣고 이별선언했습니다.

이제 남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지더군요

 

한참 힘들어하고 다신 남자 안 만난다 다짐하던 시간에

친히 지내던 남자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거절했죠.. 거절하고 또 거절하고..

그 사람 제 아픈 상처 모두 잊게 해주겟답니다.

그래도 두려웠죠.. 다시 사랑같은거 하기가..

그렇게 한두달 ~ 사귀자는 서로의 약속도 없었는데

그냥그렇게 연인사이로 발전해버린듯 합니다.

근데 저 태어나 처음으로 제 이유로 제가 먼저 이별을 생각하고 잇습니다.

그 사람 집안이 원래 결혼을 다들 일찍 한답니다.

부모님들도 일찍 하길 원하시고요..

근데 전 30넘어서 생각해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이 남자 너무 진지하게 말합니다.

그게 자꾸 부담스러워요.. 솔직히 말해봤습니다.

그런말 부담스럽다고.. 솔직히 지금 하는 분야에서

성공도 하고싶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고..

그래도 무대포입니다 ㅠoㅠ

그렇게 자주 화내고 싸우다 보니 지쳐갑니다.

 

이별이 힘들꺼 알지만,, 잘 견딜수 있겠죠??

23살까지는 연애에 남친에 내 90%이상을 걸었다면

 올해 24살 부터는 제 자신을 위해 인생을 꾸며보고 싶네요..

말도 안 이어지고 무슨말 하는 지도 잘 이해도 안가고..

죄송스럽네요;;

아무튼

사랑에 아파보신 분들..

사랑때문에 힘드신 분들..

2007년엔 화이팅입니다!! 황금돼지띠 라잖아요^^

복많이많이 받으실 껍니다.

그리고 2007년엔 자기 자신에게 더 열정을 쏟아부어 봅시다!!

지나간 슬픔에

자기자신의 열정을

낭비하지 맙시다^^

 

작년의 그 나이때 못한 일들을

한살 더 먹은 올해엔 할 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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