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살되는 건장한 한국의 청년입니다...............
전 무진장 착한학생임을 일단 밝힘니다...............ㅜ
제가 고등학교1학년 여름방학때의 일입니다.......
제가 그때 피시방알바를 하고있엇습니다 하지만 그 피시방은
6시부터 1시까지 라서 노가다를 뛰어보자! 하고서
저랑 친했던 2살많은 형이랑 2명이서 밤을새려고 일단 터미널을 나왔습니다
여자저차 방황하던끝에 한형이
"아~ 몇일전에 내친구가 XX동에서 포장마차에서 나온아저씨를 한대 후려까드니만 지갑을 쓱 빼서 지갑을 봣더니 지갑에 10만원이있더라.."(사실 그형친구가 저희학교에서 쫌 알아주는 쌈꾼이였습니다...)
"아 진짜? 걔 깡다구 삽벵이다"
형들 둘이서 속닥속닥 말하더니 우리도 할까말까? 이러다가 결국은 퍽치기를 해보자 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전 기대도 안했죠..
퍽치기는 무슨퍽치기야~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목표발견
우리끼리는 니가먼저 선빵까라 니가까라 이래저래 하고있엇죠...
근데 동생인 저보고 선타를까라는 거입니다 ㅜㅜ
전 어물쩍어물쩍 거리다가
그냥 놓치고말앗죠 ㅋㅋㅋ
솔직히 어떡해 합니까 ㅜㅜ
상식적으로 ㅋㅋ
그래서 이래저래 일부로 음침한 골목을 돌아다니고 있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개가 한마리 튀어나오더니
저희를... 덥치려 하는것이엿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골목인데다가.. 가뜩이나 주위는 어두컴컴한 새벽...........
달려나오는 개.....
순간놀란 저희는
일단도망갔습니다..
그런데 제앞에 어떤형이 갑자기 차위로 올라가더군요
저는 포터뒤에 겨우 올라탔습니다
전 사람이 위기순간에 정말힘을 발휘하는구나 생각햇습니다....
아 무섭다하고 그 골목을 벗어나서 이제 앉아서 쉬자하고 있는데..
갑자기 퍽치기를 주도했던 형한명이...(A라 하겟습니다)
"아 우리 열받는데 그개 죽이러가자..."
그래서 순간 당황한 저는
"우리가 그개를 어떡해죽여!!"
"돌들어..?-_-..........."
저는 정말 죽이겟다십어
주먹만한짱똘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A형이 하는소리
"야! 얘봐바 개 진짜 죽일라고해 ㅋㅋㅋ"
"죽이자며............"
"아 불쌍하자나 그냥 겁만주자"
그래서 양손에 돌을 집고서 이제 이동을 햇죠
그런식으로 우리는 다시 그골목을 갔엇죠..
새벽이다 보니 게다가 처음와보는 동네...
어디가 어디인지 잘모르겟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돌아다니고있던중
"아! 여기다"
하니깐 모두들 공격태세를 갖추고 들어가고있었습니다
근데 안나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아닌가 싶어 다른골목으로 이동하던중.........................................
갑자기
"타닥타닥타닥타닥............"
순간 위기를 직감한저는 그분이 오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위기는 위기를 낳는다고...
한마리가 추가되어 그분깨서 등장........................
돌을 던져야된다는 생각을 했으나
타닥타닥타닥타닥 이소리가 왜그렇게 공포스럽던지
지금까지 20년동안 들었던 동물발자국소리중에 젤무서웠습니다...
세상에 원래 개를 무서워했던성격은 아닌데
그뒤로 개발자국소리만 들으면 공포가생깁니다.....
그래서
저뿐만이 아니라 형들 두명 모두 돌을 버리고
누가먼저할꺼없이 3명다 동시에 튀는 거입니다 ㅋㅋ 돌로죽여버리잘땐언제고
갑자기 B라는형이 산타페 범퍼를 밟은뒤 본네트를 밟고 지붕이로 안전하게 위치를 피신하고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모르겟다 싶어
뒤에있는 봉고가 없어진겁니다!! ㅜㅜ
개들은 쫒아오고 잇지...ㅜㅜ
순간앞에 마티즈 하나가 보이는겁니다... 저는 쫌다르게 마티즈라
범퍼패스 본내트 지붕 피신완료.
그런데 이개XX가... 싼타페 올라갓을땐 그냥 포기하고 가더니
개도 마티즈가 만만한걸 안건지...........................
올라올려고 발버둥 치는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휘하고가더니
주위상황을 살펴보니
개는 두마리였는데 한마리박에없고
A라는 형이 없어진겁니다!!!!
이거 어딜로 텻길래.. 라는생각과 전화를 햇죠
그런데 갑자기 썅노무개XX가 뛰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뭐어떡하겟어요 ㅋㅋㅋ
다시 차지붕으로 올라갖죠 ㅋㅋ
그런데 열심히 올라가니까 저희무시하고 지영역으로 돌아가더군요
저는 아 뭐지? 뭐지?
하는생각으로 전화와 동시 찾아보자고 돌아다니고잇는데
갑자기 저멀리서 A형이 보이는겁니다
그런데 다리를 쩔둑쩔둑 거리며.. 걸어오더군요...
저는 직감햇습니다..
아.. 당햇구나.. 빌어먹을 개XX.....
"형 괜찮아?어디로 갓길래 ... "
"나혼자 다른방향으로 가면 안쫓아오겟지싶어 다른방향으로 텼는데
개한마리가 나만 쫓아오드라..게다가 나 꼬라져써ㅜㅜ"
"꼬라져서 물려써?"
"딱 꼬라지는 순간 난 이제 끝낫다.. 갑자기 엄마 얼굴이 생각날라고하는데!
갑자기 컴퓨터가게 아저씨가 나와서 개 쫓아주드라.. 꼬라진대가 더 아퍼 죽거써..."
하며 저희는 형을 부축햇죠.... 쫌지나더니 괜찮아지더군요 ㅋㅋ
이제 새벽한 4시가 되었나?
지칠대로 지친저희는.. 방지턱에 안앉아서 쉬고잇는데
A라는 형이 또 갑자기 발동...
"야.. 나 저 그랜져 유리 차면 뿌실수잇을거같아"
"어떡해 부셔 부시면 내가 10만원준다"
둘이 막 옥신각신 내기를 해가며 말하다가
결국....................................
그랜져 XG의 차를...............................
발로 퍽.......................................
다행이 안깨졌습니다..........
그런데
그형이 갑자기 발을 또 절룩거리며...
손을 흔드는거였습니다 그러더니 막뛰는겁니다
뭐하는거지?
하고생각하고있엇습니다
게다가 밤이라도 여름에 신발신고뛰면은 발에 땀차잔아여 그래서
저는 신발까지 벗고있엇던 상황에..
갑자기 그 그랜져 XG 라이트에 불이 들어오는겁니다..............
상황판단 0.1초
신발을 벗어질랑말랑신은뒤
전 그날또다시한번 위기의 순간엔 폐활량이 증가된다..
제가 원래 장거리를 잘못뛰는데 그날 한 300미터 뛴거같습니다 그것도 페이스조절이고나발이고
전속력으로.....
그래서 무사히 피신한뒤
A형에게
"아 치사하게 혼자왜텨!!"
이러니까 내가 손짓햇잖아 이러는겁니다
나중에 들으니 ㅋㅋ 그때 차고난뒤 썬팅되잇는 차에 사람들이 카XX....를 하고있엇다고하더군여
밤에 그랜져XG가뜩이나 썬팅 지대로지않습니까? 가까이서 안보면 절대안보이는.. 게다가 거긴 약간 사람들이 약간의 왕래는 있을 거리엿고 저희는 당연히 주차된차라 생각을한거였죠
이래저래 시간까인저희는...
몸만 지칠대로 지치고..
결국 새벽에 우유아져씨가 보일때쯤
아 오늘은 너무피곤해 집으로돌아가자~를 결씸....
결국 우유하나씩 훔쳐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무사히.. 잠을잤던기억이나네요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그순간은 위기이지만
나중에 자기생각할나름대로
좋은추억이 그리고 생각하면 웃음나오는 일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ㅋㅋㅋㅋ
늘 긍정적으로 ~!
즐겁게 삽시다~~! ㅋㅋ
추신: 그때 우유 훔쳐먹던 그집.. 죄송합니다 그리구 그랜져XG주인님.. 철없는 학생이라생각해주세요 ㅋㅋ
그리고 저희 퍽치기막 하고다니는 양아치는 아니에요 ㅋㅋ
그냥 할것도없고해서 그냥 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순전히 돌아다니다가
삥을뜯엇음 뜯엇지..
퍽치기는 못하겟더라구요 ㅋㅋ
그리구 철없던 때니까 이해좀 해주세여^^
다들 과거가 잇잖아여 과거가... 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