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한뭉치(-_-^)와 콜라를 샀다..
물론 돈은 유진이가 냈다^-^
"잘먹을께"
"응.."
이럴때 보면...좀 띨해 보이는데......
왜....남자와 연관지으면 여우일까ㅡ.ㅡa
"돼지..이렇게 많이먹냐?"
ㅡ.ㅡ;;;;;
"뭐야!"
"우리 오늘 이틀짼가?"
"너 죽고싶지?(-_-+)"
"더 먹고싶은거 없냐?내가 사줄께"
ㅡ.ㅡ;;;;
ㅈ ㅔ길........ㅈ ㅔ길.........
저...능청스러운 장군(-_-^)놈의 등장에
유진이는 조금 놀란듯싶다..
"지민아..누구야?"
"몰라.."
"..(-_-;)"
"안녕~지민이 친구?나 지민이 남자친구야"
"..씨..너 저리안가?"
"큭..이따봐(^-^)"
ㅠ.ㅠ
저놈은....대체 누구인가...........
빵맛도....뚝...떨어졌다...
그래도...먹긴 다 먹었지만..ㅡ.ㅡ;;
......................
종이치고......교실에 올라와서..
자고있는 세균놈옆에 앉으니.....왠지 술냄새가 풍기는것같다ㅡ.ㅡ
설마 이놈 아직도 취해있는건아니겠지ㅡ.ㅡa
암튼.....술꾼이라니까...
달콤한 술향기(-_-^)를 맡으며...나도 엎드렸다..
공부해야하는데........
2학기때부터..새로운맘으로 하고.....
우선은 좀 자야겠다ㅡ.ㅡ
툭툭......
ㅡ.ㅡ^
툭툭......
"머야!!"
"자는거야?(^-^)"
백세균......놈이다ㅡ.ㅡ
"뭐야...여긴또 왜왔어?"
"왜오긴?보고싶어서 왔지.."
ㅡ.ㅡ;;
인기척을 느꼈는지...세균놈도..벌떡 일어난다..
"자..콜라먹고..공부좀 해라.."
콜라ㅡ.ㅡ^
"오빠..나한테 왜 이러는데????"
"왜..이러긴..콜라 좋아한다며(^-^)"
"시끄러우니까 빨리 꺼져.."
"뒤질래??씹쌔"
망할..형제들..ㅡ.ㅡ;;;;
"짜증나..얘랑 할얘기있으면 데리고 나가든지!"
"씨발...너 질투하는거지?"
"지랄말고 꺼지라고했어!"
세균놈은...잠이 덜깬 표정으로 눈을 부라리며(-_-)
백세균놈을 야렸다ㅡ.ㅡ..
"후훗..그럼 나갈께~지민아 간다~"
아무도....반기지 않는곳에와서.....
인사조차 받지못하고 가는...백세균놈이 좀 안되보이긴하지만..
저놈이 왜 저러는건지.....답답할뿐이다ㅡ.ㅡ
"...저새끼,,진짜 이상하다"
"그치?(-_-)"
"진짜...너 좋아하나....?"
"....."
"훗..좋겠네..개별..인기인이야.."
미췬놈.....그런말하고 싶냐ㅡ.ㅡ+
"........."
......휴우....볼때기가 또 뻘개진것같다.......
괜히..이러면 세균놈오해할텐데.......
뭐..놈이 오해해봤자지만ㅡ.ㅡ;
"야야!!수학하고 윤리랑 러시아 점수나왔어!!"
반장놈이 기다란 꼬리줄(-_-^)몇개를 가지고오더니..
소리를 쳤다..
애들..안어울리게..유난을 떨고..난리다ㅡ.ㅡ
"반장!!그냥 1번부터..불러!!"
저새끼가...쪽팔리게-_-+
"알았어..!다들 자리에 앉고 조용해!"
정말...이렇게 조용한 쉬는시간은 처음이다ㅡ.ㅡ
"우선은...윤리다......1번....98점...2번..84점..3번..79점..
.............................."
50점아래는...나와 세균놈..그리고...다른 얼빵한놈 둘뿐이다ㅡ.ㅡ
러시아어도...다를바없었다ㅡ.ㅡ
의외로..애들이 공부를 좀 하네.........
"..........19번.....74점....20번....42점...21번...100점....
.........................."
잠깐.......ㅡ.ㅡ^
21번이........몇점이라고??????????
"야!!반장!! 21번이 몇점이라고?"
"21번??어.......100점인데?"
"100점?????????????"
"어.."
찍어서..그렇게 나올리가 없는데.....
세균놈도.....눈을 땡그라니뜨고 날 바라보는걸보니..
꽤나 놀란모양이다..
수학 100점짜리는 우리반에서.....세균놈과 나 둘뿐이었다ㅡ.ㅡ
"유지민!!얘기좀하자!!"
ㅡ.ㅡ^
어떻게 된일인가..이리저리..생각하고있는데..
말삐(말라삐트러진뇬-_-^)가 갑자기 싸늘한
분위기를 풍기며 날 불러냈다..
백세균 때문에 그런가?ㅡ.ㅡa
"왜..불러?"
"...나..얘기할꺼야"
"뭘?(-_-^)"
"몰라서 물어?"
"(-_-)어..몰라서물어"
"(-_-+)수학시험말이야"
"...(-_-^)"
"어떻게해서 100점이 나온거야?"
글쎄........ㅡ.ㅡa
"잘못..나온것같은데(-_-;)"
"거짓말.."
"뭐???"
"니옆에 앉은 오빠가 대신 풀어줬잖아!"
내..옆이라면....백세균놈???????ㅡ.ㅡ
"아냐..그럴리가 없어"
ㅡ.ㅡ
"니 시험지 가져가서 다 풀어주고....답안지까지 바꿔서 마킹해주던데?"
"아냐...난 모르는일이야(-_-)"
이런.......그럴리가 없을텐데ㅡ.ㅡ;;;;
".....선생님한테 말할꺼야"
"..뭐?난 모르는일이라니깐!"
"어쨌든...."
이뇬이-_-+
안그래도 담임한테 이미지 않좋은데...
저거 말하면.........끝장이다ㅡ.ㅡ
"대신....."
ㅡ.ㅡ^
"백균오빠랑 잘되게 해주면...말안할께.."
뭐..이런..유치한뇬이 다있어ㅡ.ㅡ
그렇게 무안을 당하고도 그런말이 나오냐?-_-+
"......휴우....."
한숨만 나온다...
백세균놈......왜 괜한짓을 해가지고-_-+
그래도.......니놈이.......
수학실력은(-_-^) 과히 공경받을만 하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