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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돌아와줄까요? ㅠ.ㅠ

이별하는이유 |2007.02.07 20:32
조회 286 |추천 0

얼마후면 1년이 되어가는 커플이었어요.
가까운곳에 살고 있는게 아니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아무탈 없이
잘 지내왔습니다...요즘들어 그 사람이 이상해진것 외에는말이죠...
자주 만나지 못하는탓도 있고 그 사람이 핸폰이 없는 관계로...(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직도 알지 못하지만 일부러 요금을 안내서 정지시켰다는거에요...ㅠ.ㅠ 제가 요금을 내거나 새로 하나 만들라고 해도 다른건 다하면서 끝내 핸폰은 만들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저희는 항상 메신저에서 만나거나 같이하던 게임을 하면서

밤 늦은 시간까지 얘기를 주고 받다가 잠이 들고는 했었어요 그런데 무슨일인지 알수는 없지만

한달전쯤부터인가 그 사람이 조금 변했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자꾸만 졸리다는 핑계를 대면서 저에게 소홀하기 시작한거에요
처음엔 많이 피곤한가보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혹시 어디 아픈곳은 없는건지
걱정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그런 핑계도 한두번이어야 이해를 할수도 있는거고 넘어가 줄수도 있는거겠죠
한달이 넘어가도록 매번 같은 핑계를 된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잖아요...
그런일들이 반복되던 어느날 그 사람과 만나기로 약속을하고 전 그사람이 사는곳으로

올라갔었어요 그런데 그날도 그 사람은 잠이 들어버려서 역앞에서 저를 한시간이

넘도록 기다리게 만들었죠.그 시간이 낮이였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도착한 시간이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였어요 그것도 그 사람이 늦게 올라왔으면 좋겠다는말에 그 시간을 택했던거였구요

 조금은 화가 나기도하고 서운한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설레임에 다 잊어버리기로 해버렸어요

그사람을 만나서 그동안의 제 마음을 이야기하면서 물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생긴건 아니냐고 내가 싫어진건 아니냐고..

그랬더니 쓸대없는 생각만 한다면서 저만 잘하면 아무일 없다는거였어요

그말을 믿고 전 아무런일 없을꺼라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사람 거짓말같은건 하지 않았던 사람이니까요.. 오히려 다른 여자가 생겼다면

솔직하게 말해주고 헤어지자는말을 해주었을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그만 사고를 쳐버리고 말았어요...
지난주 화요일이였을꺼에요 그날은 그사람이 피곤하지도
않고 잠도 안잘수있을것같다며 일찍 메신저에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전 그날만큼은 그사람과 많은 얘기를 할수
있을거란 기대를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메신저를
켰어요..정말 그사람 일찍부터 저를 기다려주고 있더군요
전 너무 기뻤구 행복했어요..하지만 그것도 잠시..그사람 T.V를
봐야한다면서 제가 묻는말에 가끔 대답만해주는거에요
전 또다시 서운한마음이 들었지만 그프로그램만 끝나고나면
얘기할수 있겠지 생각하며 기다렸어요.얼마 시간이 지나자
그 프로그램이 끝났다고 그사람이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이젠 나랑 놀아달라고 했더니 그 사람 이번에는 다른 프로를
보겠다고 하는거에요..시간을 보니 다른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밤12시가넘어버리는데...그럼 그사람 분명 졸리다고 할텐데..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갑자기 마음이 상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T.V보라면서 먼저 자겠다고했어요.
그러면 그사람이 제가 삐졌다는걸 알고
T.V를 안보겠다고 할줄 알았는데 그 사람 제게 물어보더라구요
"지금 자겠다고?" "응 " "자기가 이렇게 일찍 잔다고?" "응"
"그래 그럼 잘자" 그말을 듣고 전 화가 나서 더이상 말도 안하고
그냥 메신저를 종료해버렸어요...그날 이후로 그사람 저와 모든
연락을 끊어버렸어요...메신저에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쪽지도 무지 여러개 남겼고 매일 그사람을 기다리면서 밤을 세우고
있어요..그런데 그사람 지금까지도 아무런 연락이없네요
예전에 다투고 심하면 헤어지자는말까지도 했을때도
이렇게까지 오랜시간동안 연락을 끊었던적 없는사람이에요
길어야 이틀이면 잘못한거 아냐고 물어보면서 금새 화해하자던 사람이였어요
그랬던 사람인데 이제 헤어지려 마음을 먹었나봐요...
열흘이되어가도록 연락을 안하는걸보면요...
그사람에게 찾아가고 싶지만 집도 모르고 핸폰이없어서 연락도 안되고...
하루 하루 애태우면서 지내고 있어요...차라리 그날 제가 다른날처럼 그냥 참고 기다렸더라면

그 사람이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어서 자러가지 말라고 놀아준다면서 잡아주었더라면

이런일은 생기지 않았을텐데...
그사람이 연락을 끊어버리후 먹지도 않고 잠도 못자고
매일 울기만하다보니 예전에 앓았던 병이 재발해서 병원에 갔더니 입원을 하라네요.
어떻게든 그 사람의마음을 되돌리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네요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이 다시 제게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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