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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견딜수가 없어요...

이혼할까봐... |2007.02.13 08:23
조회 4,704 |추천 0

어디서 부터 글을써야할지...수백번 생각을하고 그저 가슴만 답답할뿐이네요

결혼생활이 이렇게나...지옥일줄은 몰랐습니다..전 알고싶네요...제가 이상한건지...

아님남편이라는 사람이 이상한건지...저희는 대화라는게 없습니다...저희신랑은...그런것 자체를 모르는...아주...고지식자체입니다..젊은사람이면서...70먹은 노인보다더 고지식함니다...

일상적인 생활은 이렇습니다...출근하고 새벽까지 술먹구...쉬는날은 오후 4시쯤일어나 밥먹구 티비보구 또자구...저는 아이가 둘이나 있습니다...하지만..언제 한번 주말에 아침일찍 일어나 나가본적 없습니다..예를들어 어디를가도...신랑이라는사람...일어날때까지 있어야하구....게을러도 너무 게으르고..

말하는것도 지칩니다....움직이는걸 너무 싫어합니다...왜???그럴까요???그렇다구 절때로 살이찌지도 않았는데...먹고 자고 누워티비보구..이게 다입니다.....질립니다...게으름에....당근 아무리 제가 아파도

집안일 안도와주죠...자기가 번돈이랍시고..자기마음대로...저는 한푼이라도 아낄려구 발버둥치고

그사람은 어떤구실로 라도 제게 돈을 받아네...유흥비로 쓴 카드대금 갚고...저한테...몇번 걸렸어요

몰래..뒷돈나온거...그리구...술집 여자있는노래방 간거...금액도 어마어마 하도군요

이사람...그런 술집가놓구 들켜놓구...저한테..이년저년...하면 욕설입니다...

저모르는돈 나온것도 이야기하니..미안해 하기는커녕....욕설을 하면서 남에꺼를 왜뒤지냐구...

한번만 걸리면...기만안둔다고.....저희는 솔직히 집도 없습니다....그런데...어제...보니...한달에...

카드값이 1.300.000저번달은 1,100.000 이더군요....내역을 조회해보니...가든이니 노래방이니..

술집.....저는...신발 옷살때두 인터넷에서 저렴한거 사신고...어떻게든 악착을 떠는데....

이사람은...저는 솔직히...술값을 흥청망청 쓴것도 그렇지만..그것보다..더..속상한거는.....

너무나도 당당하다는겁니다....자기가번돈이니...입닷으라는식인지....

이번에두 몰랐는데..보험금을 60만원이나 타벅었더군요....이것도 이야기하니...

미안한 표정은커녕...너무뻔뻔하게...욕을하면서...제가..그랫어요...왜???저만 악착스럽게 살아야하냐구...그돈을 이례저례서 탓다....그런말 한마디 해주면 안되냐구...

당신한테..자꾸....믿음을 가질수 없다..왜...자꾸만 돈으로 나를 속이냐....

그럴돈있으면 돈좀 모아서...우리 집얻어나가야지...언제까지..월세살꺼냐구....

그랬더니...지금처럼 살으라고...이럽니다...차안에서...시트밑에 숨겨둔 통장을 받어요...

보험금  1월15일날...탓더군요저한테는 말한마디없구....그리고 저몰래통장도 만들고......자기는 월급을받으면...차고쳐야된다..뭐해야된다...이러면서 돈받아네고..다른 부수입...상여금...지원금...등등

제가 모르는 통장으로 받아서...술먹구...맛난거사먹구...그러는가봅니다....

통장을 보니...주기적으로 한달에 적을때는 50만을때는 90만원도 회사명의로 들오왔더군요

저희는 솔직히...먹는거(쌀...김치...고추장..간장..등등)친정엄마가 다보내주세요...

충청도에서 농사를지으시거든요....어제도 사웠어요...제가 그랫죠....

저번 추석에도 저희신랑...저희부모님께..전화도 안드렸어요...미친놈...지 형제들이랑 술쳐먹구

고스톱친다구.....엄마아빠가 진짜로 서운해하시더라구요...결혼 8년차인데...단한번도....

명절떄...친정가본적없어요...보통 제사지내구 나면 친정가지 않나요...

다른형제들도 다그러는데...이사람은...회사결근까지하구....하루더 쉴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제가 그랬죠????금요일가서 설날 제사만 지내구 오자구....

나도 자식인데...나도 우리부모님한테..자식노릇좀 해야지...그랫더니.....

설을 저희친정에서 보내구...설날아침일직 자기고행으로 가잡니다...또라이 아닙니까...

지가 화요일까지 쉰다구...그러니...어떻게 해서라도 시댁에서...더있구 싶어서 안달났죠...

머리가 있다면....그게 말이됩니가...그래서 제가..어떻게...그러냐...추석때도 전화안드리구...

라고 막이야기를하니...욕을하면서...니년도...저번에..설때..우리집에 전화안했쟎아라고...

그게아마두 2년전일껍니다....시어머님이...저한테..너무심한말을 해서...제가 안했어요.....

보통 명절떄....그렇게...다 연휴를 시댁서보내나요....???제가 이상한건가요????

ㅈ돈필요하고 보증필요할때는 그먼거리인 친정도 서슴없이 가면서.....

아무리...이간이하라도...은혜는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신랑생일이면 매번 돈..15만원씩 꼬박꼬박 보내주시고 아침일찍...전화주시는 우리부모님...

저는시댁에서  돈은고사하구 전화한통 못받아봤어요..

저희부모님한테 1년치 쌀을 지금 8년째...먹으면서도.돈 십원하나 안드리구...자기부모님...한테는.....

김치한번 오면..전화해라....난리납니다...

항상 그럽니다...자기집에가면....선물사가자고...안사간다하면....친정도 안사갈꺼냐구>??

그러니..자기집 안사가니..사가지마라는거....

자꾸만...자기본가를 챙기니..저는 시댁이 더싫습니다...

저모르게...돈도 주고 그럴꺼같아요.....당연그렇겠죠.....저는...저희부모님께...너무죄송해요...

그저 딸자식 행복만을 바라시는 그분들께....제 실상을 알리면.....

아무리 뻔뻔해도...이런사람 있을까요????저...끝내버리고 싶어요

저라면 양심에 찔려서도 그런 비자금이 생기면 저금을 해서...목돈을 만들어...가계생활에 보텔텐데.

이사람은...아마 이번 명절때..자기집에가면..친척 형제...부모 한테...돈 막쓰겟죠....

저번추석때도 보니....세돈 50만원이나...가져가더군요...참서럽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친정집에 가면...받아오구...

시댁...남편....제가슴을 짓어버릴만큼 숨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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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배석호|2007.02.13 11:14
정말로 그렇다면 이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살아갈 이유가 없네요 현명하신 판단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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