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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구가 나을까요? or 친구에서 연인이 나을까요?

아카레이원 |2007.02.14 18:57
조회 684 |추천 0

 저는 25살 대학2학년 복학예정학생입니다.  

 

 저에게는 8년간 혼자 짝사랑하는 여인이 한명있어요. 발전한거 같으면서도 또 안돼고 완전 인연끈날꺼처럼 되다가도 제가 못잊어서 한달후 다시 연락해서 다시 친구되고 한 기억이 여러번 있는데 이게 저희 운명인거 같아요. 저는 그사람 없으면 못살듯해요.

 

 그냥 좋은친구라도 얼굴만이라도 볼수있는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무꿈도 없던 제게 그녀는 동기부여가 됬고 그로인해 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또 그녀로 인해 보컬를 포기하고 공부시작해서 4년제 대학도 들어가고 작년에는 영국도 따라가 어떻게 해볼라고 노력했지만 제겐 큰 상처만 됐어요.

 친구들은 모두 잘 어울릴꺼라고 위로해주지만 저는 키 170에 얼굴도 그다지 잘생기지 않은 외모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제가 생각하기 너무나도 이쁘고 귀엽고 키가 169인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

 

 다들 친구들은 제가 더 아깝다고 위로의 말을 해주지만 저는 제가 참 모자란 놈인가 하는 생각도 가끔씩 듭니다. 그녀는 이제 저에게 정이 들었나 봅니다. 항상 쓸다리 없는 얘기한다고 핀잔줘도 저는 꿋꿋이 썰렁한 개그 개발하면서 이제껏 모은 개그만도 꾀되는듯 합니다. 처음에는 그녀와 얘기할거리를 만들다 보니 이말저말 쓸다리없는 개그도 다 개발되더라고요.

 

 그녀는 그런 저에게 다른여자를 좀 만나보라면서 절 친구이상으로 느끼고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많이 울었습니다. (사실 제가 감수성이 너무 풍부한편이거든요.) 사실 전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그렇게 못난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녀앞에 서면 제가 너무 못났다는 생각이 제 머리속에서 막 떠오릅니다. 반면 다른여자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제게 그러더군요. 선수시죠? 코미디언 하시죠..

 

 근데 이제는 그녀의 맘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이제야 알것같아요. 그녀의 마음을... 제생각에 그녀가 제 맘을 안받아 준것이 아니라 제가 그 기회를 놓쳤다고 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3년전 그녀는 사귀자는 저에 말에 "그래"라는 말로 대답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몇칠후 제가 그냥 편한친구로 지내자고 했었죠. 왜냐면 그떄 저는 군인이였기 떄문에...

 

  그후 저는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다시 사귀자고 넌지시 말을 꺼내봤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은 아니라며 좀더 기다려보라고만 했습니다. 몇칠후 그녀와 저는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가 절벽이다라는 생각으로 그녀를 설득하려고 수작을 부려댔습니다. 근데 그녀의 마지막말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러니깐 더이상 보채지 말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계속 캐물었습니다.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러나 그녀는 그럼 5년후에 얘기해주겠다며 그때 얘기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더이상 자기와 사귀자는 말을 꺼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힘들었습니다. 그후 2년후 저는 영국을 따라갔고 작년이였지요. 그녀와 연인으로 발전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처음으로 키스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고 그리할 수 가 없더라고요. 그전엔 손도 못 잡아봤습니다. 그러나 이 황금같은 시기는 저의 질투심으로 깨지기 시작해서 종잡을수 없을 정도로 서로의 관계는 악화됬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통화중 욕이 나오다고요. 넘 답답해서 아 "c발"  ㅋ ㅋ 그런후 그녀는 제게 넌 안돼겠다며 혀를 차더라고요ㅜ_ㅜ 그후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한국 들어와서 그녀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한국온 지금 현재 그녀와 제 지금 사이는 또 많이 가까워졌어여.. 정때문이겠져.. 저는 그녀가 말한 5년후에 얘기하자는 말을 지키고 싶습니다. 안되든 되든. 저는 최선을 다해 그녀를 설득해 볼 생각입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계시다면 저에게 뼈시린 충고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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