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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좌석 앉은사람에게로 엎어지면......

창피해정말, |2007.02.16 18:47
조회 927 |추천 0

오래된 일이고 그때 얼마나 쪽팔렸으면 그때 뭐하러 가는중이여서 지하철을 타고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고 상황만 확실하게 기억납니다ㅠ

 

지하철 양쪽 좌석에는 사람들이 모두 앉아있었고 저는 손잡이를 잡고 서 있었습니다.

몇 정거장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 정거장이 지나자 지하철 안은 사람들도 붐비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출퇴근 시간은 아니였기때문에 빽빽할 정도는 아니구요.

 

자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한참을 달리던 지하철이 턴을한건지, 감속을 한건지, 원래 그 구간이 덜컹거리는 구간인지 제 몸도 지하철과 하나되어 열심히 리듬을 타다가...

 

그만, 앞으로 넘어진겁니다ㅠ

 

자 상황설명을 하자면,

 

오른손 손은 손잡이를 잡고 있었고 왼손에는 종ㅇㅣ백 하나를 들고 서 있던중, 마주보는 상태의 앞에앉은 사람에게로 그대로 엎어지게 되었는데 그러는도중 넘어진 저는 무릎을 꿇은 상태가 되었고 그 남자분은 무지 당황했겠죠.

 

그래도 다행인게 그분은 쇼핑백을 먼저 주워주셨고, 나름 저는 제가상황대처력이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고 민첩했기에 바로 일어났습니다.

 

그때는 고등학생때에서 뭐가 쪽팔리다거나 창피한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툭 털고 일어나서타던 지하철 타고 그 남자분 앞에 서서 가던길 그냥 쭉 갔습니다.

 

사실 아무리 학생이고 창피한거 모른다고 해도 속으로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여자이고 혼자인데 그 엎어진 자세하며 제가 넘어진곳에 남자분이 앉아계셨다니... 지금생각해보니 엄청 당황스러운 상황이네요ㅋㅋ

 

 

 

참!!!!!! 악플러님들 이상한 생각마십시요~!!

절대 요상한 부분과 관련해 엎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의 넘어짐을 받게되신 지하철 남성분 죄송합니다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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