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되는 가을을 내가 느낄 때
지난 날 아픔은 내 가슴에 되 새기지 않으련다
열로 상기 된 이 몸에 시원한 가을 바람이 입을 맞추고
뛰는 이 가슴에는 가을의 드높고 맑음이 동화되어 시원하니
하늘의 은혜이다
하늘의 부름으로 가신이의 하늘을 원망으로 보지 않으련다
다만 내 가슴에 그리움으로 대신 채워 저 하늘에 실어 보내면
내 가슴은 견디리라
가신이의 기도와 눈물을 내가 이르리라
무거워진 가슴이지만
은혜를 주시는 분은 주시니
이 가을은 결토 슬픈 계절이 아니다
가을날에 제가 한번 써본 시를 감히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