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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는데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복덩이 |2007.03.01 22:00
조회 10,271 |추천 0

연애 9년만에 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요. 임신은 4개월이 되었구요.

연애 때부터 속궁합이 좋은 건지 제가 여자치고 발히는 건지 저흰 꽤 자주 관계를 가졌는데요. 결혼을 하면 시들해지겠지 했는지 더 자유를 느꼈다고나 할까...신혼 때는 밤이고 새벽이고 가리지 않고 했네요...

 

그리곤 드디어 우리 둘 사이에 예쁜 아기가 생겼지요. 지금도 입덧이 심하지만 5주 때부터 어찌나 입덧이 심한지 거의 시체놀이를 했답니다. 지금도 상태가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해요. 근데 이상한 건 신랑하고 관계 할 때만은 모든 걸 잊게 된다는 거예요. 입덧의 고통도 사라지고. 특히나 임신을 하면 가슴이 커지잖아요. 제가 원래 제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주 만족스러울 만큼 커졌어요. 탄력적이구요. 그래서인지 우리신랑 제 가슴보면 아주 죽습니다. 다른 사람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커져서인지 손만 대면 너무 달아올라요...민감해진다고는 하는데 그게 성욕까지 그런건지...

 

하여튼 그래서 아주초기 한 두주는 서로 참았죠...근데 제가 못참겠는거예요. 그래서 신랑을 꼬셨어요. 우리 신랑 아기가 걱정되어서 1/3정도 삽입해서 조심조심 했어요. 너무 조금 넣어서 별 느낌 없었지만 우리신랑과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만족했답니다. 그리곤 그 이후로 한두주 참은 것까지 보충해서 하기 시작했어요. 의사샘도 3개월까진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는데, 제가 해보니 임신 전처럼 있는 힘 다해 하는 것 아니면 제가 느끼기에도 별 무리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5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우리 아기 잘 자라고 있구요. 관계는 적게는 일주일에 두번, 많게는 네번 정도하구요, 애무는 특히나 제 가슴은 매일매일 해준답니다@^^@ 근데 이렇게 엄마가 자주 흥분을 해도 아기에게 영향이 없는건지 궁금해서요. 책에 보니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하는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음식이 아니라 스스로 이렇게 흥분을 자주하니까요...혹시 이런게 아기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혹시 하시는 분 계심 알려주세요...그리고...저같은 산모들 계신가요...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좀 심한것 같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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