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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기본적으로 물을 안 써도 물세는 나오나?

전기세,물... |2007.03.02 22:00
조회 96 |추천 0

지금 사는 집이 친척이 살던 집인데 딴 지방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짐만 놔두고 2년동안 집을 비웠다.

 

그 집은 정확히 1년 10개월정도 비워져있었고 일년에 한,두번가서 청소하는 게 다였다.

 

나는 대학교 4학년 겨울방학때부터 그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우리집에 있으면 이러저러 귀찮은 것도 있고 혼자 공부 좀 해볼려고 친척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연립주택이다.

 

총 1층에 한가구, 내가 사는 2층에 2가구, 3층에 한가구가 산단다

 

전기세가 가구당 되어있지않고 층마다 나오는거라 옆집이라 나누어 내란다

 

반씩 부담하기 억울하여 인터넷을찾아보니 사람수로 나눠서 내야한단다

 

옆집은 두명이살고 나는 혼자다! 그러니까 1/3 하여 내자고 했다. 알았단다.

 

작년 여름방학에도 2달 있었다.

 

암튼 개강한 9월이후로 가지않았다.

 

다시 겨울방학에 그 집을 찾았따.

 

9월, 10월, 11월 동안의 전기세를 내란다.

 

사람이 없었는데도 내야하냐하니까 그럼 냉장고는 안 돌리냐고, 우리는 사람이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 모르겠고 니가 1/3 하자고 했으니 1/3 내라! 하더라.

 

알았따고 하고 냈다.

 

그리고 이번 2월달에 전기세가 68000원이 나왔다.

 

지들 쓸때는 이렇게 많이 나온적 없댄다

 

저번에 한전에서 사람이 왔었는데 누진세가 붙어서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니 옆집에선 이집은 무허가 주택이다. 어쩔수없다. ㅡㅡ;;

 

암튼 우리 둘이 쓸땐 이렇게 많이 안 나왔으니 우리는 사만원만 내겠다.

 

몇천원,,고마 머리아프고 해서 준다고 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웃기다. 사람이 살든 안 살든 1/3하자던 사람들이 지금 이게 모냐고~~~~;;;

 

그렇게 씩씩대고 담달부턴 정확히 1/3하자고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찰라...

 

누가 문을 두드렸다.....이번엔 3층의 방문이 되겠다...ㅡㅡ

 

지난 2년동안의 물세를 내란다. 물세는 1층,2층,3층을 통합해서 나온단다.

 

나는 말을 했다. 작년 여름에 두달, 이번겨울12월말부터 살았다. 내가 쓴 달에는 물세를 내겠다.

 

하지만 나머지는 빈집이었다. 고작 물을 쓴 것은 일년에 한 두번 청소하려고 왔었다.

 

청소할때는 물을 안 쓰냔다.

 

걸레 한번 빠는 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하단 말인가.ㅡㅡ;;

 

니같은면 내겠냐? 안 억울하겠냐? 언성을 높였따..

 

그러니 3층아줌마의 왈: 1층에 아줌마가 그랬단다. 내야 한다고.

 

1층으로 갔따..

 

물을 안 썼는데 내야 하냐?

 

1층아줌마왈 : " 사람이 집을 얻고 있으면 물세가 기본적으로 나온단다. 내란다.

열내며 반박했지만 2년 치 물세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해 보잔다.

 

대체 그 기준은 얼마일까?

 

어떻게 계산해서 내라고 할 수 있을까?

 

물세에도 기본료가 있을까?

 

아! 그리고 이런 경우... 전기세나 수도세를 사람수대로 계산하는 경우.

 

내 친구 자주 놀러오는데 눈치보인다.

 

그럼 2인분을 내야하는가?

 

아놔,,,눈치보이고 계산하기 복잡해서 미치겠다.... 줴길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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