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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몸매 좋은 But....

믓남 |2007.03.09 18:54
조회 747 |추천 0

 저보다 한살 어린 여자 친구가 있었죠.  소개팅으로 만나서 완전 첫인상이 스타일 좋고 키170

 하지만 완전 공주 + 성격신기... 그런여자를 처음 만나봐서 호기심이 많이 갔습니다.~ 

 저의 초반 생각은 니가 얼마나 잘났길래 남자를 무시하냐고 차인적없다고?  좀 의도가 제가

안좋았나봅니다.   처음에 쩔쩔매며 여자 위주로 다들어주다가 결국에는 제뜻대로

 데이트도 하면서 사귀게 되었죠.  제가 차도 없고 돈도 많이 없는데,  저랑사귄걸 사람들이 신기해하

 더군요.  초반과는 달리 사귀면서 나한테는 잘해 주는거 같았지만,  매일 술퍼먹고, 제말 안듣고

 멋대로 하면서도 보고싶다 이런말 하고.. 이런 반복적인 일상 중 어느한날.....   전화하다가 끝겼죠

 

다시 저한테 전화 오더이다.

" 어떤 남자가  너 누구야 xx야  뭐하는 놈이야 xx야 너 왜 유부녀랑 만나?"

참고로 전 20대 중반입니다. 

그말듣고 혼자서 생각했죠.

 

" 무서운 오빠 있다던데 그오빤가?   그래도 이건 너무 하잖아. 찜찜해  여친 민증이나 신분에 관한거나. 더군다나 싸이나 메신져 아이디 조차 없어서추궁하다가"

 다음날. 오빠 월래 저렇다고 밤늦게 남자 만나는 거 시러한다고~  한번 넘어가고~  

무슨일로 처음에 쩔쩔매던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계속 연락와서.. 다시 만났고~  

걔랑관련된 친구들 2명만 본체~  전화가끔하면 집에서 얘기 울음소리 들리고~ 새언니가 심심해서~

울 엄마(시어머니)랑 친해서~ 자주온다고 하니 머라그럴수도 없고~  아무튼 폰도 비번걸려있고

사생활 전혀 못본 여친....  그러던 어느날 술이빠이 먹고 전화와서~  받다가 갑자기 끈겨서 전화했더

니 어떤남자가 받아서~  너뭐하는 놈이야~ xx야~  낼 전화해서 만나자~ 왜 30살여자를 만나?

이런 내용하다가 제가 끈고 다음날 전화해보니, 자기를 좋아하는 2-3년부터 따라다닌 후배? 나이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다던가?  ........  의심만 커져갔죠.  평소에 하는행동이나 말보면~ 대딩맞는데...

진심으로 날좋아하는거 같은데~  무슨 영화카드 만들자고 해도~ 꼴랑 영화표 얼마한다고~ 귀찬다고

회피하고~~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저한테 술안먹는다면서 몰래 술먹은건 이해하는데~ 집에서 친구가와서 낮술먹고 제가 전화해보니 말도못하는 애기가 전화받고~ 저혼자 상상하다가 폭팔했씁니다.

 

"그만좀 거짓말하고 다니지마라고 니가 보여준게 유부녀 30살 그래 그럴꺼같다..  " 이런식으로

막머라고 했죠.    걔가 울면서 이렇게 전화가 오데요.... 

"  집에서 낮술먹다가..  부모님+새언니 와서 동네 술집가는데 폰놔두고갔다 이런 구차한거 까지 말하기 싫었다.  내가 진심으로 남자 좋아한적은 처음이였고 아프네"

 

이렇게 우는소리 듣다가 끈을지 현제 3일째........입니다.

 

초반의 나쁜의도로 사귄거지만 사귀고나서 정말 보통얘들처럼 안괴로워하고 힘든거 거들어줄려고

노력많이 했는데,  술+복잡한 인간과계 비공개 + 잡다한 에피소드 로 인해서~  여자의 진심을

밟아버린 전 쓰레기 인가 봅니다.~  

 

  노력더했어야했는데~~   정말 민증한번보고 싶었는데 휴대폰이랑 -_-  결국엔 아무런

 

 진실을 모른채~   그여자랑 헤어졌습니다.

 

나 나쁜놈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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