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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그녀와 헤어진후 위로가 되어주는 그녀

마음이아파 |2007.03.15 11:51
조회 51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이제 대학의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입니다.

3년을 사귄 그녀와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갑작스런 이별통보와 생각도 못했던 그녀의 변심에 헤어진 다음날부터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

내가 싫어졌다고 변심한 그녀를 붙잡을 마음도..미련도 남질 않았었죠

하루하루 지날수록 미움만 커져갈뿐 미련은 생기질 않았습니다.

힘든건 매일 술로 위로할수 밖에 없었죠..

자존심때문에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있었는데 헤어진 다음날 19살 때부터 저랑 너무 친했던..

그래서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었던 이성친구에게 이별을 얘기하자 그녀는 말없이 술잔을 함께 기울여 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오늘까지 계속 이어지는 그녀의 전화와 문자..그리고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줍니다. 그녀가 너무 고맙습니다. 어제는 늦게나마 찾아가 사탕을 건냈습니다.

이상하게 돌아오는길에 행복한 마음이 헤어진 이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소개팅도 해줄테니 새로운 여자와 새로운 사랑으로 잊으라며 위로를 해주는 친구..

근데..제 마음이 친구에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건 사랑이 아닐꺼야..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꾸 그 친구가 생각나고 이젠 정말 이성으로 보게 됩니다.

제가 힘들어서 그런걸까요..사랑인가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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