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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전철안에서 번호딴 남자한테 연락이 ㅠㅠ

살려주삼 |2007.04.02 21:55
조회 563 |추천 0

안녕하세요?ㅠㅠ 제얘기좀 듣고 ㅠㅠ 얘기나 상담좀해주세요..ㅠㅠ

 

우선전 23살이구요 .. ㅎㅎ 대학교 2학년입니다 ..

오늘아침도 여전히 같은반동생과 학교가는 전철을 탔지요 ㅎㅎ;

그런데 앞에자리가 딱 비는겁니다.

동생이 "언니 가서 앉아요"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ㅋㅋ 어떤남자애가  마이클잭슨처럼

문워크를 추며 ㅋ 슬그머니 것듯이 진짜 ㅋㅋ 졸웃기게 딱 앉는겁니다 우리앞에딱!!

ㅋㅋㅋ우린 그모습이 너무웃겨서 정말 전철이 떠나가게 웃었습니다.

자기도 자기가 한 행동이나 모션이 웃겻던지 진짜계속 저희랑 가치 웃었구요 ㅋㅋ

그러다가 개 옆자리가 비어서 저랑동생도 앉았습니다.

저희가 내릴 정거장이 한 두정거장 다가올무렵 그애도 너무 웃긴거같고 ㅋㅋ 갑자기 저애알고지내고싶단생각에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한후에 제번호를 남길생각에 빌려달랬더니

가방주머니에서 슬그머니 꺼내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번호를남긴후 저희는 내리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 지금부터 문자는 시작됐어요 ..ㅋㅋ;;

겉으로 볼땐 그애는 제눈엔 어리면20.. 많으면 21..22.. 23까진 절대..ㅎ

 

나 : ㅇ ㅓ디가염~?

남자 : 아하 ㅡㅎ 아르바이트가요~지각;;

나: 헤헤 ㅋ 부지런하닷!ㅋ

남자 : 부지런은요~ㅎ 훨씬더 부지런한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전철에서는 제가 허리가좀 안좋아

         서요. 하하;;

나: 그래도 그렇게 마이클잭슨처럼 문워크를 추면서 앉을필요는 없었자나요~ㅋ

남자 : 그게좀 특이해보였나요?!ㅎ

나 : 걍 좀웃겼어요.ㅋwhat your name?

남자 : 힛~상대방의 이름을 물을땐 본인부터 밝히는게 순서아닌가요~~ㅋ

나: XX♡ ( 제별명이었음ㅋ'')

남자 : 이름이 XX인가요? 내이름은 XXX입니다-ㅋ

나: 아 근데 무슨알바하는지 물어바도 될까요?ㅋ

남자 : 아하-ㅎ여기는 척추교정받고 침맞고 하는데에요~저는 환자로 왔다가 일하게돼었지요.

나 : 허리가 아픈게 맞구나 .....☞☜ 암튼 문자를 넘늦게보내셔서 물어봤어요.

남자: 네-ㅎ좀많이~^^ 학생이신가요~?! 전공이 무엇인가요?~

나 : 아그리고 문자를 좀 늦게보내셔서 물어봤어요 ㅎㅎ; 전 패션쪽.

남자: 아; 경황이 좀없어서요;ㅎ허리는점점 조아지고있어요 ㅎ코디면 참흥미로운걸 배우시네요

나: 아 바쁘면 한가할때보내용ㅎㅎ;

 

이렇게 문자를 한게 마지막으로 4시..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그후로.....ㅠㅠ

정말 궁금해서 보내고 싶지만 먼저 보내긴 마지막을 제가 저렇게 보냈고 자존심도 조금 상하고..

올때까지 기다리고싶지만 답답해서요 . ㅠㅠ 차라리 이렇게 문자도연락도 안할꺼면.. 제가 물어보니까

어쩔수없이 핸드폰을 준거면 제가 보냇을때 차라리 답변이라도 하지말지 ....ㅠㅠ

어떻해야할지 정말 모르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답해 ......애들은 차라리 보내고싶음 오늘말고 내일보내라는데 ㅠㅠ 그게맞는거같기도해요 ㅠㅠ

좀 여러분 상담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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