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에 들어간 20살 아이입니다.
그냥 오늘있었던일을 한번 써보려구요~
어제밤에 엄마한테 제가 그랬어요,
나 : 엄마, 나 알바 이거 한달만 하고 그만둘거야.
엄마 : 그럼 용돈은 누가주고 ?^^
나 : 엄마가 ^^
엄마 : 기가막히는구만 아주 당당하게 먼이ㅏ러;ㅣㅏㅁ넝리ㅏㅓ!@#$%^&^#$@#$%@#$%
그러면서 잔소리를 막하시더니 결국 저랑 크게 막 싸우다가 제가 울고말았습니다. 그렇게 끝났구나 싶었는데.. 어쨌든 엄마는 화가나셔서 방에 들어가시고 저는 일찍 씻고 잤습니다.
다음날 학교에 가야되는데 엄마가 주무시고 계신거에요.
그래서 저혼자 씻고 밥먹고 조용히 학교로 갔죠.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보니까 엄마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약간 민망함에 방으로 쏙들어갔는데..
책상위에 십만원은훨씬더돼보이는돈이 책상위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건아니구나...싶었죠.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알바 더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확들더라구요.
정말 미안해서 눈물까지 날려고하는거에요............휴.................엄마가 나 학교간사이에 진짜 내생각만했겠구나 싶어서 . . . 그래도 돈을 또 쏙 지갑에 넣기가 뭐해서 그냥 뚱한표정으로 컴퓨터를하고있었죠 돈을바라보면서 약간 흐뭇한마음으로 ㅋㅋㅋ
그러다가 엄마가 DD야 밥먹어 그러시길래 응 이렇게 퉁명스럽게 대답했죠. 왜냐면 그때까지도 별로 엄마는 화가 풀리시지않은것같고 쫌 뻘쭘한것도 있고해서..
그래서 저혼자 밥먹고 엄마는 아빠 오실때까지 기다리실건지 안드시더라구요.
밥을 맛있게 먹고있는데 어떤아저씨들이 들어오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저희집 인터폰이 고장난걸 새걸로 달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구선 밥다먹고 양치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순간.................
아차싶었죠
엄마가 책상에 있던돈을 전부다 집으시더니 아저씨한테 주는거아니겠습니까 . . . . . . . .
만약 제가 그돈을 지갑에 바로 넣었다면 ?
생각만해도 뻘쭘함그자체..............................휴...................................................
좀 튕기고 지갑에 안넣은게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 . .
왜 하필 제 책상에 놓은거냐구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있었던일 써봤습니다 재미는 별로 없었지만 너무 뻘쭘하고 생각만해도 민망해서 ㅋㅋㅋㅋㅋ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