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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녀의 대답은..

고백후.. |2007.04.22 12:50
조회 7,253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읽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친한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오래동안 같이 서로 알고 지내온지도 오래 됬고.

 

서로 아는것도 많으니  우리 사귀어 볼래" 라고 말이죠.

 

그녀의 대답은! "너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는 몰랐네". "만나면 이야기 해줄게!" "오늘 너 바빠서 피곤한게 얼렁자~"었답니다.

 

만나면 이야기 해준다는게 긍정적으로 받아 들어야 하는 건지. 

 

더 기달렸다가 고백을 했어야 하는 건지. 망설여 지는 시간입니다. 항상 같이 밥먹고, 술도 먹고, 많은 이야기를 한 친구이기에 고민 끝에 고백을 하고 말았답니다.

 

항상 같이 둘이서 여행도 가고, 고민이 있음 언제나 만나던 우리사이 이제 연애로 발전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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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는 아직 미지수 이구요. 오늘 밤 9시에 만나서 차한잔 하기로 했답니다.

답글처럼 사귀기로 했다는 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기달려 주세요

 

떨리네요. 조금씩 다가오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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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마시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답변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을 했죠.

대답은 지금도 너무 좋은데 사귀게 되면 헤어지게 되면 그것도 힘들것 같고.

하나님 안에서 기도로 먼저 갔으면 좋겠다고 답변을 듣게 되었네요^^

 

오히려 사귄다 안사귄다가 문제가 아닌 천천히 자연스럽게 갔으면 좋겠다고 들었습니다.

싫어서가 아닌 서로 특별한 사이다 보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다고 했구요.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 굳이 사귄다 해서 시작한다는것도 우습고 우선적으로 서로 기도해주면서 자연스럽게 가자고..

 

듣고 보니 그게 또 정답인것 같고. 오히려 한걸음 후퇴지만 또다른 2보 전진일것 같아 오히려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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