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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x안싼다는 남자친구.. 연애초긴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뛰뛰빵빵 |2007.05.15 20:04
조회 93,242 |추천 0

남자친구가 .....전화가 왔습디다 ...

누나 혹시 ..네이트 톡에 글썼냐고 ...

응 ? 하고 되물었더니 ...

자기 예기같은 글이 네이트 톡에 올라왔는데 ..

엄청 웃긴다고 ..한번 읽어보라고 - _- ...

근데 .....톡이 되었네요 ..

사람마다 각자 다른걸 가지고,

나쁜말 하시는분들, 반성하세요 ,,

제 남자친구가 좀 곱게 자라서 그런지라,

그리고 남자친구같은 그런 경우가 종종있고 ,

그런 경우를 겪는 사람들도 꽤 있는거 같네요 ,,

잘 이해하고, 만나보렵니다,

밖에서 만나다가 화장실가고싶다그럼,

집에 보냈다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렵니다 .

악플러님들,

악플달기전에 자기자신이나 먼저 좀 다듬으세요 ,

얼굴이 안보이는 넷상이라고 ,

그렇게 막말하고 다니는거 ,

밖에서 주위사람들이 알면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

생각좀 가지고 사세요 ,

말좀 이쁘게 하시구요 ,,

어쨌든, 관심가져주셔서 ,, 감사하구요 ,

저희는 어쨌거나 저쨌거나 , 이쁘게 만날껍니다 !!!!!!!!!!!!!!!!!!!!

 

( 톡보고 남자친구가 눈치를 - _- ......)

정훈아^ㅡ^

우리애기,너무너무 사랑해 ♡

(말안하고 ㅠ 글써서 미안해 ㅠㅠㅠ 용서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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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2살의 대학생이구요.. 여자입니다 - _-

연애경험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살 연하구요 ,,

같은학교 다른과에 재학중입니다..

친구소개로 몇번 만나보니 괜찮은것 같고 ,

이제 만난지 한달쯤 되가는데요 ..

학교에서 자주보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는데..

어제 처음으로 시내나가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밖에서 데이트한건 처음이에요;(소개팅할때빼고는;)

아무튼 영화 볼려고 표 끊었는데

보고싶은 영화시간이 애매해서 ,

일단 표를 끊어놓고 남은시간동안

차를 마시기로 하고 까페로 갔습니다.

한참 예기도 하고 잘 노는데

갑자기 남자친구 표정이 이상해져 오는겁니다..

얼굴이 새파래 지더니..

갑자기 집에 갔다오겠다고 그러는겁니다..

영화시간 다되가는데 어디가냐고;

어이없고 황당해서; 뭐하냐고 그랬더니..

일이있다고 하는겁니다..

전 걱정도 되고 ,, 어디 아픈가 싶어서

무슨일이냐고,, 도와줄수 있는걸지도 모르니까

말해보라고 ;

전화를 받거나 문자가 온것도 아니었고,,

느닷없이 갑자기 집에간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자꾸 캐물었더니 새파래진 얼굴로 대답하기를

" 누나.. 나 ..급해.."

 

- _- ....도대체 뭐가 급하다는건지..

무슨일이냐고 물어도 대답도안해주고 ,

자꾸만 집에 갔다오겠다고 그러길래

다녀오라고 기다린다고 그러고 - _-

그냥 기다리고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영화시작되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이녀석이 안오는겁니다..결국..영화도 못보고..

전화를 몇번이나 해도 안받다가 ,,

전화 왜 안받냐고, 걱정되죽겠다고 문자를 보내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받더군요 - _- ..

아무일 없다는듯이 밝은 목소리로 ;

미안하다고 ;

" 지금 갈께 ~ 누나 미안해 ~잠시만 기다려 ~"

애교섞인 남자친구목소리에 누나 마음이 흔들렸는지라

" 얼른와 ~"

하고 - _- 아무리 생각해봐도 ;

집에다녀오겠다고 할때 그 표정과

전화 목소리가 매치가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 _- 오늘 영화다봤다치고,

까페로 들어오는 그녀석을 앉혀놓고

심각하게 예기했죠 .

" 나는.. 거짓말하는거정말싫어해..

니가 어떤상황이라도..나한테 솔직했으면 좋겠어..

좋은일이든, 안좋은 일이든,,숨기는거없이 다 말했으면 좋겠어..

무슨일..있었어??"

 

한참을 난처해 하더니 ..남자친구가 그럽디다..

" 실은... 나 밖에서는 볼일 안봐 .."

 

밖에서 볼일이 도대체 뭔지 ..영화를 안본다는건지 - _-

날 만나는게 부담스러운건지 .. 그 말뜻을 이해를 못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물었습니다..

"볼일이 뭔데 ? 나랑 영화보는거 싫어 ?"

 

이해 못하는 나땜에 남자친구 표정은 더 굳어가고 ..

대놓고 ..말을 하길래 , 그제서야 아차 ! 싶었습니다..

 

" 밖에서는..똥안싼다고.."

 

순간..헉....정적....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

암말도 안하고 있다가;

 

"그럼..소변도 안봐?"

 

- _-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지만;

정적을 깨고싶었고 ;  궁금하기도 해서 물었더니;

남자친구는 그렇다고 그럽니다..

귀여운구석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으나 ..

앞으로 밖에서 데이트할때 ..

이녀석이 갑자기 볼일이 마려우면;

데이트 흐름도 깨지고 ..

이런건 헤어지는 이유조차도 안되고..

솔직히 헤어지기도 싫은데..

도대체 어뜨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처방법좀..알려주세요 ..

 

아직 만난지 한달쯤 되서 ,

서로 좋을땐데..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고민인지.

근데..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어린왕자|2007.05.15 20:10
걱정하지 마시고, 군대 보내세요~
베플|2007.05.15 20:16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래..군대 처 보내봐라....야산에서도 똥싸지~
베플나도그래|2007.05.15 21:29
밖에 나가면 오줌은 잘싸는데 똥은 못싼다. 집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아침에 꼭 똥을 싸야 학교에 가지 그날 똥 못싸면 하루종일 일이 안풀리기 때문에 꼭 싸고 나가. 고등학교때부터 수학여행이나 대학와서도 답사 가면 3박4일동안 똥못싸고 배가 남산만해져서 집에오면 싸고 그랬는데. 근데 밖이 더러워서 그런건 아니고 난 사람있으면 신경쓰여서 똥이 안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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