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지금 현재 애인과 사귄지 7년차 되는 여성입니다.
나이는 6살 차이고..
지금현재 같은 지역에 거주하다가 일때문에 오빠는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7년정도 사귀면서 문제가 되었던것은
저의 히스테리적 성격과 남자는 한탕주의화하는 성격으로 인한 귀차니즘...
그래서 꾸준히 일을 못한다는점이 항상 저희에게는 싸움거리였습니다.
제가 히스테리적 성격을 보인건 남친의 이러한 행동이 마음에 들지않아
충고를 넘어서서 그러한 성격이 되어버린점도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저희가 사귄지도 오래되고 결혼이라는 것에 생각을 하고보니
남친도 문득 자기가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았나봅니다.
그래서 지방에 가서 일을 하겠다고 가게된것입니다.
지금 내려간지 5개월되가는군요 3개월정도는 어느정도 잘 버티다가..
남친이 떠벌리는 성격이 조금있어서(앞일을 미리 하지않고 미리 말하고 다님)
그게 사장에게 가시가 됬나봅니다.
그래서 짤리게 되었죠..
그래서 1달반지금 무직이에요.. 자기도 열심히 찾고 있는듯 하지만
6년동안 그걸 반복해서 본 나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남친이 지방에 내려가면서 성격을 조금 완화시킬려고 악기를 배우고 있어요
어느정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일에대해서 간섭을 안해요 괜히 화돋구면 빈둥될까봐..
그런데 또 가만히 냅두면 조금씩 풀리는것 같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조언을 해줍니다.
더이상 실망시키지 말아달라..이런말..(이런말도 하면 안되나요?)
저희는 원래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속말하게되면 제가 계속 꼬투리를 잡는것 같아
대화를 제가 일방적으로 줄였습니다.
사실 일스트레스를 저한테 이야기하는건 괜찮은데,,,
때려치든가 해야지 이런말이 나올정도로 하니
저는 직장이야기도 별로 안합니다.
그러면 자기도 안할까봐요..
제 주위에 저처럼 오랫동안 사귀고 결혼하는 친구들 보니깐
부럽기도 하고 우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에요...ㅜ.ㅜ
제가 남친을 너무 잘 돌보지는 못한건지
남친이 잘못한건지
내가 잘못한건지
그리고...
제가 직장 2년차인데 여기서 알게된분이 있는데(2년동안 알게되었음)
일적인 일로만 이야기하는분이에요
그분도 나이가 차셔서 결혼이 필요하신 분이죠..
그래서 인지 몰라도
휴일에 머하냐고 물어보시기도 하고
같이 교회다니지 않을래요 하고
요번에는 진짜 용기내서 물어보긴하던데
사귀는 사람있냐고 물어보더군요(사실 싸이에 사진다있는데)
전 사적인 질문이라 대답할수 없다고 했어요(있다고 했어야하나요?)
제가 요즘 너무 흔들려서 그러는것 같아요
이렇게 끙끙대보았자 별볼일 없어보여서
그냥 혼자 살아볼까나
현재 결혼비용 준비하느라 완전 짠순이처럼 살거든요...
위로 조언 충고 모두 좋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