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싱글 님들 제얘기 좀 들어보시라우?
어제오후로~~~~
친구1의 전화 :친구2 니네집에 왔니??
"니 네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 나 :모이라 ???(뭬야?) 내집에 주인이랑 약속도 허락도 없이 니들 맘대루??
나 : 것두 딸들 데리고??? 소풍오니?? 남자 있음 어쩔려구??
친구1: 얘! 남자는 하늘에서 떨어지니?? 니네집에 있게!
나:(아프다)
나 :그럼 택배로 선물보내.
친구1: 얘가 아주 망가지누만! 나서서 꽈야지.아님 꼬시든지!!
쩝~~ 저 찌그러졌음다.
잠시후 오후2시경 친구1- 별나기 그지없는 지딸 데리고 등장!
아이에게 컴 안기고 어른들 수다(배가 고파 방울 토마토로 허기 달램)하며 친구2를 기다렸죠.
오*후*4*시-- 친구2, 지딸( 얌전, 조숙 어른스런,엄마를 챙겨주는...)데리고 도착!!
왜이리 늦었냐는 질문에(실은 거의 죽일 테세 였죠-이기 이기 미칬나? 전화라도 하지~~
전화도 안 받고..... 뭐야??-)
친구왈, 금*감*위(금융감독위원회) 갔다 온다고!
뭐?!
거긴 왜?
나 신용 불량자잔나~~! 개인 파산 신고 할까? 하고(히죽)
남편 사업 망해스리~~~여파가 크고 ,복잡하고 ,수선이다.(후우)...........
파산 신곤 아니고 신용불량 땜에 갔었다.는 친구2의말.
.......................................................
개인 파산 신고 못해서 안달이랩니다. 사랄들이~~~~~~~~
대한민국 성인의 10명 중에 4명이 신용 불량자래네요.
여러분 우리 한번쯤 생각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건 그렇고 ,(죄송 ^**^ 옆으로 샜네요)
우린 먹자로 의견 일치를 보고 ~~~~~~~~~~~~~
"아사직전야. 밥 먹자!" "그래 뭐 먹을까? 시킬까? 짜장? 돌솥밥? 나갈까?" 나가자! 코앞인데 제집이
삐까뻔쩍 쿵쾅스런데랑 무지 가깝거든요.
어디? 뭘 먹지? 간만에 고기 먹자! 어잉~~
나 돈 없는디? 이번달 초과데..... 에이~~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는..... 간만인데...가자 "아웃백"
허걱!!! 왠 사람이 이리도?? 오늘 전부 간만에 고기 먹으러 온거야? 이집 오늘 프리 오브 촤아쥐야???
1시간 기다려야된대요(카운터 직원왈) 난 못해! 등짝이 붙었 어.
친구2왈 기다려 여기실장 알아!~~~ 그래도 40여분 기다렸음다. 맛나게 양껏 먹고
아이들덕에 아이스크림꺼정 얻어먹구~~~ 갈까?
순간, 친구2 - 에피타이저용 빵 2봉지 얻데요.(지지배~ 아줌마 아니랄까봐 )
그걸 이 처이를 주는거예요.(혼자서 입 심심하면 먹으라고~~)
오늘 아침 맛나게 먹었음다.(ㅋㅋㅋㅋㅋ)~~~~~
집으로 ~~오는 도중에 친구들 얘들 데리고 사진 찍어서 사진열쇠고리 만들어
서로 나눠가지고 나더니
친구하난 지딸 데리고 악세서리 사주러, 하난 지딸 데리고 옷 사주러~~~~~~
전 뭐하라고?? 늙은 처이는 왜 달고 다니는지?????
친구들왈
제가 얘들도 별로 안 좋아하고, 혼자라 얘들과 있는 것에 익숙해 져야한다면서 ~~
따로따로 나의집으로(각자 볼일 본뒤4ㅇ분쯤 뒤) 들어와선
아줌마들 서로 입히고, 사진 보며, 니딸 내딸하는데
어색하데요.
커피메이커 눈금 10잔쯤, 커피 만들어 아이들은 컴 앞에 저희들은 대화 주렁주렁~~
근데 별난얘(친구1의딸)가 컴을 독점하니,다른 얌전이가 심심하다고 지네 엄마한테 자꾸 치대는거예요.
그래서 중재를 한다고 했는데 또 와선 징징거리는거예요.
해서 컴 을 못하게 하니(별순이 오래 했죠 실은 먼저 와서) 그래도
지들끼리 잘 놀더구요.과자도 먹구 물도 마셔가며 좁은 집에서
갑자기 친구2왈 나의 집에서 자고 가겠다나요(실은 남평이랑 문제가 쬐끔 있음) .
지딸이랑 (어잉 뭐이라?)
"이모집에서 오늘 자고 내일 아침에 가자" 그러대요. (침대를 함께???)
유뷰녀가?? 시어른들 계신대???~~~~~~~ 그러더니,
배 꺼졌다고 또 뭘 시켜서 ( 짐승일까? 전 빠졌음다)
아이들이랑 먹구 놀다.
시어머니 전화에(니가 정신있는 애니?? 하는 ) 결국 집으로!!! 밤 11시30분쯤~~~~
가자. 집에~~ 해서 갈려구 할때,
얌전이(친구2의딸)가 저 먹을려구 샀던 "짜장 스낵"을 가져가려하니
별순이(벌써 1봉지 치운뒤)
제가 먹겠다니~~~ 얌전인 묵묵히 거부의 뜻을 비추고 (어른들 뭐야 이거?! 순간 어이없어하는데)
현관문 열린채(제집이 복도식인데다가 원형의 가운데가 뻥 뚤려서 소리가 울리는데~~~
별순이가 우는거예요.
에고고 이 민폐를~~~ 동지도 없는 아파트에 적군 생길라 !!!
울지마! 친구들 서로 지딸들 달래서 대충 인사하고 갔죠.
휴우 조용하고 좋다. 철걱 .
아니~~ 집이 난장판이었죠(오늘 아침 간만에 청소 싹 했는데.....)
남은 음식,과자굴러 다니고, 배달온 스치로폴 용기, 젖가락 여기 하나 ,조오기 하나, 포크, 수저에 지저분한 식탁 ....
소파에 앉는데 바사삭 과자 부스러기. 으악 !!!
이누므 지지배들~~
컴 앞에 앉으니 자판에 과자 부스러기 컴 주변이 무슨 놀이방 같데요. 지*저*분
이잉~ 이건 또 뭐야 ? 모니터에 아이들 손도장에, 얼룩까지 (아까 손 씻으라니까 말 안듣더니~~~)
에고 저건 또?
구석구석 분홍색 과자 굴러 다니는데........
내일은 남동생이 사내 조카녀석 둘을 데리고 지처랑 온다네요. 청소 말까요??
낼은 더 심할텐데~~~~제가 혼자 오래 있어서 (남자도 없는데 올해 시집가겠다고 공포 했음다.)
송신스러운 아*이*들 과의시간이 고문임다.
다들 저랑 비슷하시죠???
정돈 안된 머리카락, 초최한자태, 피곤해 뵈는 거울속의 저여자 저 아닐거예요!
그쵸?
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