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원에 살고있는한 20살대학생입니다.
그리구 저희 어머니는 울산에 계시구요.
어제 제게 너무 가슴아팟던 한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합니다.
어제 참 비가많이왓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도우울해서
아르바이트 시간을 마치고 ,, 제가 다니고있는 대학의
동아리 밴드실을 찾았습니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저와 고등학교때부터 절친했던친구와
몇몇 아이들이있더군요 ,,
오랜만에 선배들도 안계시고해서 ,,마음껏기타를치면서 노래부르고 놀던차에
울산의 집으로부터 전화가왔습니다,
공휴일날, ,,먼저 전화해드렸어야하는데,,라는생각과 함께
죄송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순간 갑자기 전화기에서 어머니가 대뜸 통곡을하셧습니다.
저는 깜짝놀래서 왜 그러세요하니깐,,
너무힘들다면서 죽고싶다고 대뜸그러시더군요 ,,
이유인즉,, 저희집 ,,,나쁘게 말하면 좀 콩가루 집안입니다..
제가 9살때 친아버지와의 불화로 어머니께서 집을나가신후,,
8년만에 다른분과 재혼하신 어머니를 만나 같이 살고있는경우입니다.
그런상황에서 저희 어머니 정말 많이 힘드셧습니다..
저희(형이있습니다)를 두고 왓다는 죄책감때문에
정말 힘들게 7년을 사시다가 이제 좀 괜찮아 지나싶더니,,
더어려워진 가정상황,,때문에 ,,새벽한시부터 눈코뜰새없이
일하시고 밥차리시고,옆에있는 제가 봐도 ,,정말
휴,, 물론 새아버지도 그렇게 나쁘신분이아닙니다 ..새아버지는 신문 배급소를하십니다.
솔직히 말하면 남의자식 정말 신경쓰시면서 잘키워주시고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어제 새아버지와 어머니가 크게 타투셧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참아왓던 스트레스와 새아버지에대한 서러움과 자신이
왜이렇게살아야하는 생각에 무척이나 상심하시곤 약주를좀 과하게드셧나봅니다..
휴,, 그렇지만 그가운데 저희어머니가 정말 들으면서 힘내고 좋아하는 노래가 하니있습니다.
김광석 - 일어나라는 곡인데 ,,
어머니 제가 가르쳐드리지도않았는데,, 컬러링이 그거더군요 처음엔,깜짝놀랫습니다..
제가 멀리떨어져있는만큼, ,당장 어머니께 갈수없는상황이라 ,,전화로 힘내서요 힘내세요.,,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는순간 , 제친구녀석이 보컬실에서 ,,일어나를치면서 노래를부르더군요
순간 들려드리자는 생각과함께,,어머니께 전화를해,,잘들으세요 ,,엄마 라는말과함께
기타를치며노래를 시작했습니다..
" 검은 방에 가운데 "라는 시작과 함께 계속불렀습니다...
노래가 계속 되는 가운데,,처음엔 너무 기쁘시게웃으시던 어머니가..
중반부쯤에 ,,너무나도 서럽게 우시더군요 ,,
너무 맘이 아팟습니다.. 몇개월마다 한번씩 가서 보는 어머니의 많이
늙으신얼굴과 그동안 힘드셧던 마음이 순간 떠올랏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다 후반부쯤에는,,저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때문 기타코드도 안보이고 가사도 안보였습니다..
그래도 ,,제가여기서 노래를 그만두면 안된다는생각으로 ,,울먹거리는목소리노래를
불렀습니다..노래가끝나구 ,,어머니께서는 ,, 내가 어떻하면 너희에게 갚을수있겠니,,라고
그러 싶니다..아니다면서 엄마 힘내라고 하시니간,, 고맙다 힘낼께라고 하시던군요 ,,
전화를 끊고나서 보니 제친구녀석도 울고있더군요 ,,하긴 ,,그녀석도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저랑 친구였지만 제가 우는 모습을 보인건 이번이 처음일겁니다..
저는 제가 정말 행복하다생각합니다.. 비록 남이 평범하게
누리는 삶을 살진안치만누구보다 저희를사랑해주시는 어머니가 계셔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
여러분 ,,부모님 어깨한번 오늘 주물러 주세요,,
많이 뭉쳐 계실겁니다...
저는 멀리있어도 그런거 한달에 한번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