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집단 암매장 무덤 발견
2003.05.15
바드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90km 떨어진 마하윌의 한 대규모 무덤에서 1천5백구가 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이라크 법의학팀이 밝혔다. 대부분의 시신은 걸프전 이후 사담 후세인 정권에 반대해 봉기를 일으켰다가 그 과정에서 살해된 이라크 시아파들의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적 인권단체인 '인권감시(Human Rights Watch)'와 이 지역 관리들이 말했다.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단지 일부 뿐이다. 법의학팀장은 이곳에서 최대 1만1천구의 시신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NN/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