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어와서 다른분들의 글을 읽기시작한것도 좀 됐네요~
너무너무 가슴아픈 사연들도 많고..
저랑 저의 남친은 25동갑이구요,대학생때 소개로 만났지요.
hi~
암말도 못하고 계속 웃기만 하던 그 아이..솔직히 제 마음에 들지 않았었습니다.
처음만난날이1998년 8월 14일이요..사귀기 시작한것은 그 아이의 생일인 8월 17일이구요..
처음엔 머가그리 마음에 안들었었는지 주인마님이 하인부리듯..
아침마다 서울서 성남까지 학교데려다주고,학교끝나면 정문에와서 기다리고..
고마운줄도 모르고 챙피하다고 옆에서서 걷기 싫어했던 저였답니다
.
그 아이도 사람인지라 못느끼지 못했을꺼고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꾸욱 참아주었습니다.
이런저런 안좋은 상황들도 많았고..그아이가 군대간후 휴가나왔을때 보고 2000년 8월 14일날 헤어졌죠.
제가 일방적을 연락 끊고...
연락이 안되는 동안 정말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솔직히 다시 사귀고 싶다 이런마음은 없었고 예전에 했던행동에 대해 미안하다 사과하고 싶었어요.궁금도 했구요~
그래서 2002년 8월14일날 전화 통화를했고 그날 저녁에 만났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좀 남자다워진 그가 좋았습니다.
그날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들도했지요.우리집전화번호 핸드폰번호 아직도 기억을 하더군요.![]()
알면서도 내가 싫어할까봐 연락을 못했대요.
그날 그 아이를 기다리는순간엔 너무 떨렷는데 얼굴보니 편안해지더군요.
<-나
근데 우리 아이는 나한테 오는순간엔 편안한 마음이었는데 날 보니 떨린다 하더라구요.
<-울 자기
순서는 다르지만 우리 둘다 사랑할수있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사랑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에 비하면 그 힘든것은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우리 결혼 할겁니다.
그래서 돈도 모아야합니다.
꼬부랑 할머니 될때까지 그 사람만 사랑할겁니다.
그 또한 그래주길 바라구요.
제 사랑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지고 잇습니다.
영원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영원히...
그런데 8월14일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아닌가...
우연의 일치치곤..ㅎㅎ
우린 땔수없는 인연이라 믿고싶어서 그래요~![]()
에고..오늘 남친,직장서 레프팅하러갔는데 노무노무 보고시퍼요.
이따 저녁때 봐야겠어여..하~~~~~좋다!!!!!!
세상에 사랑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헤어짐의 아픔을 겪어보신분들은 예전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할려고 그런시기가 있는거니까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