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톡 이런거 맨날봤엇는데 실제로 이렇게 써보긴 처음이네요 ~
헤어진지 일주일 댓네요
정말 그녈 사랑했습니다.
사긴지 1년 다대가는 커플이였습니다.
그냥 친구소개에 어쩔수없이 여자에 흥미는없었죠
저도 애들 사이에 못생겼다는 소리는 안듣고 사는 놈입니다. 뭐 내 얼굴에 자신있다는건 아니죠
서로 소개받고 그냥 싸이에서 얼굴봤는데 그냥.. 이더라구요 .. 그래서 얼굴은 보고사겨야겠다.
헤서 만났습니다 첫눈에 반했죠 .. 정말 소심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애들이 남부럽지 않게 정말 우리커플 잘 어울린다고
정말 그치만 제 여자친구였던얘가 정말 독했죠 자존심 하나는 끈내줬어요 전형적인 B형성격
정말 한달동안은 정말 행복했지만 역시 서로 마찰이 생기고 싸우게 대죠
말 하나는 끝장나게 잘합니다 문자로 연달아서 11통 이래와버리면 싸우다가도 내가 할말이 없어지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걔가 하는말은 니가 뭐가 잘못한줄 알고 미안하다고 하나?
맨날 이런씩이죠 .. 정말 걔 한테 맞출라고 정말 노력 많이했습니다.
친구한테 잘해라 부모한테잘해라 예의갖추고 살아라 담배피지마라 술자제해라
성격 소심한것좀 바까라 말 실수하지마라 ..
네 정말 1년동안 다바깟습니다 자리양보안하던내가 어른들 서서 자리양보하고 월래 뻘쭘함이 너무 강해서 친구 사기가가 좀 꺼려하는성격이지만 걔네친구들한테 나서면서 막 잘해주고
지네부모님 정말 인사깍듯히 하고 밤에 택시태어보내면 늘 부모님한테 문자로 택시번호 보내주고 일찍보내고 그랬습니다 .
그리고 제가 말이 많은 편이에요 다른애들은 절 무척 재미있어하죠 늘 친구들은 내랑 있으면 하나도 안심심하다고 할정도로.. 그리고 전 진지할땐 진지하는편이에요 ..
그치만 여자친구도 처음엔 제가 유머로 해주면 웃고 막 하루종일 즐거워하고그랬는데
날이갈수록 재미없다 하지마라 정색 맨날 인상쓰고 내말 하는것마다 끈어버리고
이렇게 말을 막하니깐 말실수 좀 몇번했는데 놀다가 집에가버리고
연락도 안하고 저가 맨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 심지어 폰꺼져있어도 미안하다고 ..
하루종일 걔 폰킬때까지 보낸적도있습니다.
독하죠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걔한테 힘들다고 한번도 말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곁에있는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
저가 하나 딱 부탁한게 한가지있습니다
그 독한 자존심 하나 좀 버리라고 .. 정말 부탁에 부탁을했습니다.
걔는 나한테 말실수하면 미안 ! 이라고 내가 그냥 넘어가버리는데
자기는 집에 휙가버리고 냉정합니다 .
그래도 주위친구들한테는 인정받아요 하루는 지친구 남자친구가 뭐 싸워서 저랑 같이있는데 상담을하는거에요 걔랑 지친구랑 지가 나한테하는짓을 그걸 충고로 그건아니다 그건아니다 이러고있으니 정말 내가 너무 화났어요 ~ ;;
그래도 화도 못냈죠 이렇게 세월 지나다보니깐 지치데요 1번 권태기에 2번째 헤어짐에 내가 다붙잡고 ...... 니한테 마음이 없다는거 진짜 쌀쌀맞게 내한테 대해도 전 웃으면서 넘기고 돌아올꺼라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꺼라는 그런믿음으로 다시 잘해주고 한번도 화안내고 그렇게 잘해줬습니다 그러니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고 그러더군요 정말 이렇게 마지막 헤어짐에 ..
제가 변했다는군요 .. 지부터 이렇게 차갑게 내한테 대하고 저도 사람인데 기분좀 그래서 똑같이대했는데 변했다는군요 . 지 일할떄 늘 찾아갔죠 언제 마칠줄 모르는 시간에 가게 문앞에서 쪼그려 기다리고 그 10분 볼꺼라고 아푸다는 말한마디에 저희집에서 버스로도 안가는 그런동네에 사는아인데 버스 두번갈아타서 죽하나 사서 가따주고 비만오면 어떻게해서든 우산구해서
가따주고 그랬거든여 .. 저번에 헤어지기 얼마전에 우산가따주러 갔더니 별로 안반가웠다네요
휴.. 저렇게 하는데 나도 1년동안 이렇게 살았는데 안지칠수있습니까..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힘들다고 ..... 나도 지친다고 나도 이런데 좀 서러좀 잘해보고
좀 이겨내보자고 니도 힘든거 아는데 잘해보자고 .. 이런말했더니
헤어지자네요 .. 그래서 다음날에 만나서 이야기하지니깐 미안하다고 돌아와달라고 하니깐
니랑 할말이없다 .. 이러더니 일어나길레 뛰어가서 붙잡았죠 이러지말자고..
그러니 꺼져라 병신아 이한마디가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래도 우리사이 욕한번 안한사이였는데
휴 무척힘드네요 아직도 생각나죽겟네요
정말 상처가 미련이 된거같습니다.
이렇게 긴글 다 읽어바주신 분들게 정말 진심어린 리플하나 달아주셨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