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상견례는 하지 않았지만 인사는 다 드렸습니다..
근데 남자친구의 누나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남자친구가 문상오라고 하는데
남자친구의 누나와 매형은 몇번 보았기 때문에 문상 가는거에대해선 별 거부감은 없었는데
원래 이렇게 결혼전에 가나요??
간다고 대답은 했는데 제가 기독교라서 어릴적부터 제사상조차 보질 못했습니다..
문상에서의 예절또한 어떤것인지도 모르구요...
당장 내일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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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싸웠네요...ㅡㅡ
전화가 와선 오늘 문상가야 되니깐 회사 좀 일찍 마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욱..한 마음에
누나랑 매형이랑 몇번 뵙고해서 가긴 가겠지만 원래 결혼전에 가는건 아니라는거 알고만 있으라고.. 아마 어른신들 아셨으면 말리셨을 꺼라고..
그랬더니 꼭 제가 가기 싫은핑계를 대는것처럼 들렸는지 오지 말라고 화내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나름 부드럽게 말한다고 했는데 딴엔 기분 나빴나 보네요...
걍 저혼자 갔다 올라구요... 예비 시엄니한테 저나해서 위치 알아서 혼자 갔다 올랍니다..
갔다와서 싸울랍니다...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다시 해야겠어요... 이 문제 말고도 다른 문제도 또 있는데...에후..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