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에는 이렇게 길도 만들어 놓고
편하게 올라 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중간에 하나밖에 없는 샘터인데..
이곳 외에는 물을 구할때가 없어요.
(물론 진달래밭 휴게소에서 생수를 사도 되지만...)
진달래밭 휴게소로 물건을 운반하는 장치인데..
등산로 옆으로 나란히 레일이 깔려 있고 레일을 따라서 올라가더군요.
속도는 걸어가는 거랑 비슷하고 소음은 무지 시끄러워요
우리보다 먼저 출발을 했었던거 같은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진달래밭에 같이 도착을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시끄러워서 쩝...
저게 멀어지면 새소리도 들리고 바람소리도 들리고 하는데...
나란히 가고 있으면 어찌나 시끄럽던지..
진달래밭 까지 오니 저기 멀리 정상이 보이는데
구름에 덮여있네요
진달래밭 휴게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11시 40분 !
2시간 10분만에 올라왔네요.
그리 힘든줄도 모르고
이런저런 애기하며 올라오니.. 금방 도착한거 같아요
진달래밭 휴게소는 공사중이었고
10월에 완공이 된다고 합니다.
진달래밭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목
사발면을 하나사서
갖고 올라온 김밥이랑 같이 점심을 먹어요.
이곳 진달래밭에서 먹는 사발면은 정말 맛있어요.
그냥 평범한 사발면이 이렇게 맛있는 라면으로 둔갑할 수 도 있으니..
여기서 맛있다고 절대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앞으로 좀 더 올라가야 하기에
간단히 요기만 하고 가야지 하산할때까지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한라산에는 휴지통이 없어서 사용하고 남은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서 다시 갖고 내려가야 합니다.
점심도 먹었고 다리도 좀 풀었으니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30분을 쉬었으니.. 또 열심히 올라가야 해요.
12시 10분 진달래밭 휴게소 출발
여기 진달래밭에서 1시가 넘으면 정상으로 갈수 없답니다.
통제를 하기 때문에
정상으로 가는 길은 조금 더 험난해 집니다.
한라산이 전체적으로 순상화산인데..
정상부는 종상화산으로 되어 있다고 배웠는데.. 맞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