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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안녕히계세요를 --

내가그럴줄... |2007.07.16 13:47
조회 216 |추천 0

며칠전부터 발을 들여놓은 새내기입니다

항상 글만 읽다가 ㅋㅋ

제가 글을 쓰게 될줄은.............. 없을줄 알았눈데 T..T

 

휴..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용돈이나 하려고 동네에서 책과 비디오를 빌려주는 대여점에서

일을하고있었슴죠... 주말오후알바라서 6시부터 새벽1시까지 마감하고서

집으로 들어갑니다.

(아무리동네지만 늦게까지하는거 아니냐며 부모님께서 딸 걱정을 하시졈..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이 터진건 어제 일요일

한 8신가.. 그쯤에 한손님이(여성분) 계셨는데 전에도 오셨던터라

얼굴은 기억하고있었죠

인제 그분이 책을빌리신다고 계산대스셔서

저는 "번호가 어떻게되세요?"라고 물었는데

OOO이요 성함을 말씀하시는거예요 --;;;;

그래도 뭐 상관없으니까 다 찍고 계산하고

봉투에 집어넣어드리고 드렸는데

그분이 감사합니다 하고 안녕히계세요 하고 가시는거예요

그때 마침 다른손님분이 DVD 찾아달라고 하셔서

가는도중에 인사는해야해서 ..인사를했는데

 

어이구 머니나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ㅜㅜ 안녕히가세요 인데 순간 저도 모르게 안녕히계세요라고 말한겁니다 유유

다시생각해보니 제가 잘못말해서 ... 혼자 웃은다음에 다시 안녕히가세요라고

인사드렸는데 ... 안에계셧던 손님들은 들으셨는데 안웃으신건지, 아니면 못들으신건지

아무튼!!!!!!!!!!!!!!!!!!!!!! 그손님 나가시면서 웃으셨겠죠 유유

이 일때문에 ..그분 성함을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염 ..

쪽팔려서 ㅋㅋ 원

저는 톡이나 사람들한테 알바생이  실수한거 들었는데

콧방귀 뀌면서 뭐 그런걸 틀려 ㅋㅋ웃긴다 하면서 나는 안틀리는데하고

비웃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실수를 하고 말았네여

주말 쉬는대신 내일모레 알바하기로 했는데

그날 그 손님이 10권이상 빌려가셔서 ..반납일이 2박3일 마주칠지도 모르겠군여

ㅜㅜ 정말이지ㅣㅣㅣㅣㅣㅣㅣ 부끄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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