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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뽕과 솔직담백 그녀의 끝나지 않은 전쟁 제2편

너도 날 사... |2003.06.08 23:54
조회 258 |추천 0

그렇게 나는 일년을 무사히 (ㅡㅡ) 마치고 2학년이 되었다 그때부터 난 느끼뽕을 점점 더 좋아하게돼따

 

아마도 수학여행이었을것이다 ..  녀석이랑 나랑 찌릿찌릿 전기가 흐른날~

 

비도 오는 날이여따 평소 음주 가무를 즐기는 나로써 수학여행은 술먹는 날이다 ㅡㅡ

 

와~ 제주도 쐬주 진짜 마시떠라구여  병도 하얗고 이쁜게 어찌나 톡 쏘든지 ㅡㅡ

 

쐬주먹은 담날 아주 죽는줄아라따 난 아프다며 제대로 관광도 못해따

 

근데 그 느끼뽕이 무지 무지 걱정하며 신경쓰는것이다...

 

내 손을 잡고 어디아프냐며 계속 간호해주고 걱정해주고 지도 관광안하고 나랑있어줬다..

 

병띤 ㅡㅡ+  거기에 넘어가서 짐까지 이고생이지,,, ㅡㅡ+

 

암튼 그날 난 확실히 알았다 느끼뽕을 좋아한다는것!

 

그리고 난 바로 그날 밤 실행에 옴겨따  또 쐬주먹구 느끼뽕한테 저나해 말해버려따,,

 

휴,,, 근데 녀석, 아무말 없었다.. (꼬린 지가쳐놓구 지랄이다 ㅡㅡ)

 

그리고 우린 다시 학겨에 왔고,  난 느끼뽕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었다...

 

아무말도 안했지만 녀석도 날 신경쓰는듯했다..

 

어느날 한번은 나도 모르게 느끼뽕이랑 손잡고 있었다 그것두 교실에서..

 

애들한테 딱걸려찌만 우린 딱 잡아때따..  휴,,, 그때 소문을 냈어야 하는거신디 ㅡㅡ

 

그렇게  몇달은 서로 좋기만했다..

 

맘을 확인한것은 아니였지만 내맘속에 느끼뽕이 가득차있단 사실만으로도 행복해따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난 녀석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고있었으니까~^^

 

느끼뽕을 마음에 담아두면서 난 고삼이 되었다....

 

이제 부터 녀석과 나의 싸움은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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