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7세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성별 남)
어제 비도 많이오고 우울해서 역전에 나가서 티셔츠랑 바지나 하나 볼까하고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로 나갔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마네킹 구경하고 돌아 다니던중...
갑자기 누가 뒤에서 제 등을 톡톡톡 두드리는겁니다.
뭐야~ 하고 돌아보니 한 23~25세쯤 되보이는 여자분이 헤맑게 웃고 계시는 겁니다~
요즘 솔로였던 저는 오옷...나에게도 이런일이~~ 하는 기분으로
같이 한번 썩쏘를 날려드렸죠. ㅋ_ㅋ
모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음악소리가 커서 잘 않들리는 겁니다.
이어폰을 얼른빼고 미소를 띄어 주면서 " 모라구 하셧어요~?"
이랬더니....
여자분 : "학생이세요?"
저 : "아니요~ ^_^"
여자분 :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
저: " 81년생인데요~ ^_^ (연신 썩소)
여자분 : "오해는 하지마시구요 지금 제가 가다가 언뜻 봤는데 중요한 운명을 타고 나신
자손이신데 약간 시운이 맞지 않아서..................주저리 주저리.................
이런 ㅅㅂ...........
바쁘다고 말하고 도망갔습니다.........
생긴것도 어리고 귀엽게 생기셧던데...
참...........요즘엔 신도들도 예전이랑 많이 달라지셧나봐여...
항상 두분 짝으러해서 손가방 들고 다니시더니만...
제가 요즘 너무 외로웠나 봅니다 ㅠ_ㅠ
즐거운하루~~보내세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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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출근해서 보니 이런 재미없는 얘기도 톡이 되는군요~ㅎㅎ
근데 네이트 운영자님 자꾸 글 제목 바꿀래여?
저번 톡도 그렇더니만..
즐거운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