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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 안하면 벌금 내야하나요???

속상해.. |2007.07.24 21:14
조회 849 |추천 0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불임이라 올초부터 6월 말까지만 해도 인공수정을 4번 했습니다

시댁에도 1년만에 힘들게 병원다닌다는 얘길했습니다

주사 맞고 병원 다니면 집에선 밥하는거 말곤 정말 개구리도 아니고

쭉 뻗어 있을정도로 몸이 안좋습니다

병원 다니면 집안은 개판입니다 청소도 못하고..

그런 내가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것 처럼 보였는지 오늘 분리수거 하러

내려갔는데 아줌마들이 저보고 입을 모아 부녀회장을 하랍니다

못한다고 하니 안하면 벌금7만원을 내야 한답니다 지난달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

담달 신랑 월급날까지 10만원으로 살아야하는데...

봉사라면서 벌금을 내라고 하네요..하고 싶어도 못하는것을...

그렇다고 사정을 얘기하자니 소문날것 같아 자존심상하고 안하자니

내가 나쁜 X가 되고 참 곤란하고 황당하네요...

몸 아픈것도 서러운데 이런 되도 않는 고민을 하고 있어야 하다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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