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사람을 알게된것은 일년 반정도 인거 같습니다.
첨에 나이트에서 만나 첫눈에 반하는건 아니였는데 저한테
잘해줘서 그냥 그럭저럭 만난것 같습니다. 그사람을 만나지
두달만에 임신을 하게되었지여 생각은 반반이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그사람은 그렇게 능력이 없지는 않았으니깐여 (사채를 했슴)
그래도 제 인생을 생각하니 지우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말하고 동의서를 써달라고 했지만 그사람은
저와 아이를 책임진다고 웃기는 소리말라고 하더군여. 물론 주위에
제 친구들은 낳지말라고 했지여. 그사람은 아니라고 너만 고생한다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려서 저는 출산 날이 다가왔고,그사람하고는
연락이 끊어졌지여. 아이는 낳았답니다. 물론 미안한 일이지만,아이는 낳자마자
얼굴한번 못보고 입양을 보냈습니다.저희집에서 그렇게 했지여.....
그렇게 시간은 지나서 그 사람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하더라고여.첨에는 전화도
안맞고 피해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궁금해지더라고여 그 사람은 얼마나 잘사는지
그래서 만나게 됐지여 그게 화근이였던거 같습니다. 그 만남이후로 계속만나면서
그사람은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고(참고로 그 사람은 지금 지명수배중입니다.
사채를 하다가 잘못해서) 그래서 저는 첨 맘과는 다르게 그사람이 불쌍하고 안스러워
보여서 내가 도와줄수 있는일이면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일종에 연민이겠지여
한달전에도 그사람에 애를 또 한번 지웠습니다. 그 사람은 제가 원하지 않는 성관계도
강제로 합니다. 제가 반항하면 저를 진짜 개 패듯이 때리면 칼을 들고 저를 위협합니다.
어제는 자기네 집으로 올라고 전화가 왔더라고여 가기는 싫어지만 가게되었습니다.
그사람에게 다른 여자한테 전화가 계속 오더라고여 알고봤더니 다른 여자를 또 건드렸나봅니다
폭력까지 행사하면서 그여자는 자기 언니하고 그집으로 온다고 하고......
저는 더이상 그자리에서 그 사람하고 같은 공기에서 숨쉬는거 조차도 너무 싫어서 그사람에게
이제는 더이상 전화도 하지말고 여기서 이젠 질긴 인연 끊잖고 하면 나왔는데 오늘 계속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회사로 전화해서 잘못했다고 하네여...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진짜 정이 무서운가봐여... 제맘을 저도 모르겠어여
그 사람을 다시 받아줘야하는건지? 제친구는 제가 그 사람을 다시 만나는걸 모릅니다.
물론 저희집도 모르고여.... 제가 생각해도 제가 미친것 같아여... 그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런생각을 합니다. 그사람도 상황이 안됐으니깐 그렇게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