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사귀고있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저랑 생각이 너무 안맞는거 같애요 둘이 집이 가난한거도 아니고 그냥 평범합니다.
남하는거 다하고 살수있는 형편은 아니지만 그냥 무난히 지내는 정도이죠.
저희집같은경우 머 워낙 돈돈돈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아끼려는 생각이 많구요
생활이 몸에 습관화되있습니다. 옷을사도 그리 머 아무옷이나 싸도 이뿐거 괜찮다 이런생각으로
지내는 저입니다.
제 여자친구... 무슨 온실속 화초도 아니고 미칩니다... 옷이며 물건이며
백화점에서 삽니다 -0- 비싼거... 집이 잘살면 말도안합니다만.. 거기다 자신의 프라이드도 높습니다.
된장녀? 라고하기엔 모자라고 아니라고 하기엔 초장녀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여튼 조금 그렇습니다.. 결혼까지 나름 생각을 한다지만... 역시 너무나 생활습관이나 태도가
다르니... 저희집 에어컨 새로사놓고도 완전 덥지 않은이상 선풍기 틀고 올여름에
에어컨 5번? 낮에 살포시 돌리다 시원하면 끄고 그정도로 알뜰함이 묻은 반면..
여자친구 조금만 더우면 일단 에어컨 틀어야한답니다. 이야기 가만들어보니까..
허 거참... 집에서 그렇게 키우는거 같습니다 오냐오냐... 딸가지신 부모님 마음 얼마나 이뿔까요
이해합니다만.. 너무 오냐오냐 키운건 아니신지 정말 대책없습니다.. 저런애 어떻게 내가 같이
살아갈수있을가.. 서로 다른데... 높은 프라이드로 인해 생활습관이 저와 비슷하게 맞아들어가지도
않을거같습니다.. 다 좋지만 그런 모습으로 눈에서 멀어지네요..
제여자친구가 이런말 하더군요. 요즘 여자들 다 이런다고... 요즘여자들..
백화점에서 옷사고.. 평범하면서 겉만 멋깔나는.. 그러고 싶나요? 머 비판하는게 아니라...
정말 그러고 싶습니까.. 안그럼 안되는겁니까.. 요즘 사회가 이래서 그런가..
제가 보수적인건지.. 정말 요즘 여자분들 너무 부모님등골뺍니다...
자신이 벌어서 사시는 분들에겐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누가 머라하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부모님께 용돈타쓰고 그러시는분이라면 더더욱 평범한 집안 분이시면
생각 고치싶쇼....정신차리세요.. 네? 결혼상대로 안느껴지네요... (다른분들 말고 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