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헤어진지 1년이 넘었구요, 정말 이런 사람이면 내 미래를 함께 해도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제가 좋아한 사람이었습니다.
돈도 열심히 벌고, 젠틀하고, 자상하고 같이 있으면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함께 밤을 보낸적도 많았구요,
이런말 하면 좀 부끄럽지만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하죠? 암튼 그 사람과 함께라면
마냥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리면서 헤어짐을 통보했고,
전 그냥 받아 들였는데 몇개월후에 다시 연락이 와서는 저만한 사람 없다고
다시 시작하다고 하더군요..
이러길 두번이나 반복했습니다.
마지막엔 얼마나 내가 우습게 보였으면 두번이나 이러나 싶어서
제가 매몰차게 거절했습니다.
근데 거절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그 사람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사람과 함께 보냈던 밤도 너무 많이 생각나고,
온통 그 사람과 어떻게 하면 다시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전화번호도 이미 지운지 오랜데 머릿속은 또렷히 기억하고 밤마다 연락해봐 연락해봐를
되풀이하고 있고, 그 사람과 밤을 함께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너무 많이 듭니다.
이런 생각하는 저 정상 맞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