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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의 건달..

건달은무서워 |2007.08.18 16:49
조회 388 |추천 0

 

 

친구와 노원에있는 나이트를 가기위해.

롯데백화점 앞에있는 신호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때 어깨가 고래 등만한 양반 두분이 옆에 서시더군요.

 

건달1: 형님..저기 써있는 KB 가 뭔지 아십니까?

 

손가락질을하며 가르키는곳은 한 전광판같은거..-_-

KB 다들 아시져? 국민은행..

 

그러자 건달 2 : KB..이 무식한쉐끼야 넌 저것도 모르냐!!!

                       KB!!!!!강북 아니냐 강북!!!!

 

친구와 저...

맹~~~한 얼굴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같은 생각을 했죠.

미쳤구만..-_-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 영화에서..

오렌지가 영어로 뭔줄아냐?

델몬트????라고 대답했던......

 

저희는 그래서 옆에서 속닥댔습니다.

"국민은행이예요..."

 

그말을 들은 작은건달이 형님에게..

국민은행이라는데요? 라고하자.

큰건달님이 우리를 째려봅니다.

 

또 친구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똥밟았구나...

둘이 끼고있던 팔짱을 서서히 푸르고

뒤를돌아 조용히 걷던일이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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