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노원에있는 나이트를 가기위해.
롯데백화점 앞에있는 신호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때 어깨가 고래 등만한 양반 두분이 옆에 서시더군요.
건달1: 형님..저기 써있는 KB 가 뭔지 아십니까?
손가락질을하며 가르키는곳은 한 전광판같은거..-_-
KB 다들 아시져? 국민은행..
그러자 건달 2 : KB..이 무식한쉐끼야 넌 저것도 모르냐!!!
KB!!!!!강북 아니냐 강북!!!!
친구와 저...
맹~~~한 얼굴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같은 생각을 했죠.
미쳤구만..-_-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 영화에서..
오렌지가 영어로 뭔줄아냐?
델몬트????라고 대답했던......
저희는 그래서 옆에서 속닥댔습니다.
"국민은행이예요..."
그말을 들은 작은건달이 형님에게..
국민은행이라는데요? 라고하자.
큰건달님이 우리를 째려봅니다.
또 친구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똥밟았구나...
둘이 끼고있던 팔짱을 서서히 푸르고
뒤를돌아 조용히 걷던일이 생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