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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1*

강순주 |2003.06.20 19:24
조회 150 |추천 0

*인연1*

 

묶여진 인연의 매듭
다시는 풀리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끌어 안지 못했던 미움의 시간이 지나고
내 코 끝을 자극하는 습한 냄새
내 안은 온통 푸른색 곰팡이로 번져갑니다.

묶여진 인연의 매듭
언젠가 놓쳐버린 나비처럼
끊어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http://soonju.y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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