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여기 글들 보니까 저도 예전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군여..
그래서 한건 써봅니당...
먼저 태국에 갔던 이야기~~~
앞서 어느분이 달랑 5만원가지고 호주가셨다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군여.
저는 친구와 2001년 2월에 태국으로 향했슴다~
우선 저렴한 항공편과 숙박이 되는 에어텔을 알아본 후 하나를 선택했져. 그때가 성수기인지라 도착해서 숙박잡고 하는게 귀찮아서 하루 묶을 수 있는 에어텔로 했져..(귀차니즘이 도져서..)
출발당일 환전을 하고 (현금 20만원을 바꿨는데 약 6,300바트됩니다)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땐 정말 신났슴다~(참고로 친구는 달러를 가져갔는데 거기서 바꿨을때 더 많이 받습니다..)
야호~~가는구나~~~
방콕에 도착하니 정말 더웠슴다......푹푹 찌더군여.
..우리는 숙박을 미리 정했기 때문에
숙소에서 기사가 나와있더군여..
처음에는 셔틀버스나 뭐 그냥 버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출구에 저희 이름을 써서 들고 계시더군여..![]()
그때까지도 버스나 뭐 그런걸줄 알았지만...아니 입구에 벤츠가 기돌리고 있는게 아니겠슴까~~~~![]()
이럴수가 입이 귀까지 찢어져서 냉큼 올라탔져. 호텔은 챠오프라오강(우리나라로 치면 한강)을 앞에 두고 1층엔 바로 로비와 바, 수상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승차장이 있더군여.
우리 방은 12층( 기억이 가물가물..)으로 챠오프라오강이 한눈에 보이고 야경이 끝내주더군여..
대충 짐정리를 하고 택시를 잡아타고 카오산 로드로 갔슴다. 전세계 관광객들의 집합소져..
정말 엄청난 인종들이 널려있더군여. 대부분이 유럽계였슴다.
미국애들보다 확실히 쭉쭉빵빵(?) 이더군여...정말 ...![]()
출발전 친구(애칭으로 kimi)의 외국인 친구가 태국에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카오산로드에서 만나기로 했었져..노상카페서 맥주를 시키고 목을 축이고 있는데 그 친구를 만났슴다.
벌써 온지 꽤 됐는데 이제 돌아갈 거라고 하더군요..몸이 안좋아서...(어째 불길하지 않씀까???)
대충 이야기 하고 헤어진후 식당에서 밥을 먹었져..
음식값 진짜 사죠...술값 싸죠....음식도 맛있죠...정말 천국이었슴다..![]()
저나 kimi나 태국음식을 좋아하던 차라 아주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답니당..ㅋㅋㅋ
카오산 로드서 물건좀 보다가 호텔로 돌아왔져.
(첫날이라 물건은 사지않고 대충 구경만 하고 가는 날 살려고..거기다 바가지 장난아닙니다..)
오는 길에 길에서 볶음국수(팟 타이)를 사가지고 왔는데
우리나라 포호아나 타이 음식점가면 6,7천원 받는거 거기선 20바트 (약 600원)로 푸짐하게 먹었슴다.
그거 살때 meat 추가 30바트라고 써있길래 걸로 시켰더니 계란하나 깨서 넣어 주더군여.![]()
첫날은 이렇게 대충 보니고 호텔로 돌아왔슴다..
2편 좀있다 또 올리죠..잠시 일이..![]()
이렇게 쓰다보니 또 가고싶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