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님과 간단한 스낵코너에서 분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동서가 함께 있었는 데 무슨 상의를 하던 중 아버님도 듣고 계신 데
형님 저는 젖을 짜야해요 라고 하더군요. 순간 전 좀 당황했습니다.
무슨 소도 아니고 모유 먹이는 티를 어찌나 내던지 그렇죠 그럴 수도 있죠 젖도 짜야겠죠.
그래도 아버님 앞에서 그게 공공연히 할 소리라고는 여겨지지 않더군요.
순간 모유 먹이느라 불어난 동서 가슴보랴 아버님 얼굴 보랴 전 좀 황당했다고 할까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모유 먹이시는 분들은 다 그렇게 당당하게 어디서나 얘기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