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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의 놀이터점령

지룡이자룡이 |2009.08.27 05:18
조회 87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여대생입니다.

톡에는 처음글을 올려보네요

글을보다가 조금공감가는글이 보이길래 저도 글을 쓰게됬어요

 

 

무튼........

모두들 한번이상은 느껴보셨을듯한 놀이터의 진화과정

예전에 놀이터는 몇개의 놀이기구와 모래밭 ...

말그대로 유치원아이들과 초등학생들이 노는장소였습니다.

그때는 아마....... 컴퓨터도 흔하지않고 인터넷도 많이 사용안했으니까

많이뛰어놀았던거같아요

자전거도타고 곤충도 잡으로 동네언니오빠들하고 몰려다니기도하고

이제 아이들 다치는거 방지한다고 바닥을 폭신폭신한 스폰지같은거로 바꾸고

앉아서 쉴수있는 벤치같은게 많이 생긴거같아요  운동기구도생기고..

예전놀이터보다 보기참 좋고 시설도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요 바로옆에 놀이터가 하나있습니다.

저희동네는 변태가 좀많은편입니다 저는 여기동네에 이사온지 6년정도됬는데..

저도 여기를 와서 변태를 처음봤습니다.. 그말할수없는 충격이란

그래서 그런지 이동네는 놀이터에 사람도별로없습니다

그리고 저희아파트옆에는 특히더 아이들이 별로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많이찾습니다

어른도 별로없고 어둡고그랬거든요

매일 바닥에는 담배꽁초들과 침으로 얼룩진 바닥들 나돌아다니는 술병들과 담배케이스

제가 학교다닐때도 들어봤던 무서운언니오빠들이 많이간다는 그 놀이터

그놀이터가 하필이면 저희집옆에있는 놀이터였습니다.

 

밤만되면 이들은 노래를틀어놓고 랩퍼와 록커로 변신을합니다.

방음처리가잘안된건지 저희아파트에서는 놀이터네서 크게말하면 다들립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락가수들과 랩퍼들의 노래를 듣는고문이란

참 조미료로 오토바이소리도 끊이지않게 들려줍니다.

 한대가아니죠 화음으로들려줍니다.

여자애들의 "오빠~" 아니면 "꺄악~"

밖에 한번내려다보면 벤츠에 쭈루룩앉아서 담배를 야금야금피고있습니다.

문제는 하루이틀이아니죠 정기적으로출근합니다

비가오는날빼고

경찰들도 저희아파트옆 놀이터는 매일지나다니고 애들집으로돌려보내고

그러다가 안되겠는지 놀이터를 더 밝게 조명도 더 달고 동네주민들이 자주

찾을수 있도록 운동기구도 많이 설치하고해서 요즘 괜찮아졌었는데

또다시 록커들이 출몰하고있습니다.

 

몇일전에는 새벽4시에 잠깐일어났는데 대화소리가 들려서 어딘가하고봤더니

근원지는 빌어먹을 놀이터 살짝내다봤더니 집을나온건지...........

옷은 모두다 사복으로 입고 쫙 앉아서 담배를 피면서 꺄르르 웃으며얘기하는데

이제집들어가겠지..라는생각을 갖고 자려는데 저도..젊은나이긴하지만

쟤네는 에너자이저더라구요 제 기억으론 아침7시까지 그게 지속됬습니다.

예전에는 저희할머니는 담배피지말라고 하다가 중딩들하고 싸웠다고하셨엇다네요;;

 

제가 나쁜건지^^;; 전그렇게 막 담배피는거보면 못참고 화내고 그런성격은아닙니다.

그런데 전에도 놀이터에서 앉아서 친구둘과 얘기를하고있는데

어디서 고함소리가들려서 봤더니 중딩고딩들이 어른한테혼나고있더라구요

근데자세하게봤더니 얘들이 개기고 있더라구요 밑에는 담배꽁초들.. 

그래서 저것들봐라..하고 있는데 한친구가벌떡 일어나서 가더라구요

뭐라고 막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담배꽁초줍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마지막쯤에 애들이뛰어서 다나가면서

친구도 오길래 뭐냐고 물어봤더니 애들이 바닥다뜯어내고

난리났다고 근데 마지막에 아저씨랑 자기한테 욕하고 도망갔다는거예요 

거기서"야!!!!!!!!!!!"하고 뛰어서따라가는데 힐인지라 뛸수가없더라구요

엉덩이치면서 도망가고난리났습니다 그러다 결국 한명 잡았는데

나머지다 부르라고하니까 모두다배신때리고 집이라고 구라를 쳐대라구요

한명잡힌애는배신감에치를떨길래 불쌍하기도하고..

다음부터그러지말라그러면서 그냥보내줬습니다

그때 친구두명과 정작2시간정도난리를친지라 이젠보면 그냥지칩니다

이 미리내 쌍시옷들....... 

 그냥 한명이라도 공감대를 형성해보고싶어서

이긴글을 이밤까지써봤습니다(__*

 

 학교가야되는데 망했다ㅜㅜ

 

 

 

 

 

 

 

 

말이중간중간험한말이나오기도하지만너그럽게봐주셨으면합니다

그냥 한여대생의 한풀이라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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