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만 가끔봣는데~
저도 한번 써봅니다. ㅋㅋㅋ
전 26살의 청년입니다. 아직 대학생 4학년이구요~~
작년 7월 20일경이였습니다..
또 심한 장마철이기도 했구요~~ 뉴스에서도 비로인한 피해가 엄청났다고 나오는 그런날이였습니다.
일주일내내 비가온다고 알고있었는데~
비가 안오는겁니다~~
마침 네이트온에서 친구인 한사장과 토크를 하던중에~
비도안오는데 자전거타고 월미도나 한번 가보자~ 도전한번해보자~ 머이런얘기하다가
필꽃혀서 ㅋㅋ 그날 저녁 9시정도에~ 간단하게 물하고 초코렛하고 현금 만원씩 챙겨서
간단하게 생각한 여정이 시작됫습니다. ( 참고로 저희동네는 양천구 신정네거리쪽~~)
길도 몰랐기때문에~ 친구 휴대폰의 네비게이션만 믿고 ~ 따라갔더랫죠~~
쉽게만 생각햇는데.........정말 길도몰라서그런지 뺑뻉 돌고 돌고 오르막길을 오르고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우여곡절끝에 인천을지나 월미도에 가까워지고 있엇어요~
그때!!
생각지도 전혀 설마라고생각했던.......비가 조금씩 내리기시작하는겁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월미도에 도착한 시점이라 ... 힘들엇지만 더빨리 달려서 월미도에 도착햇지요.
하지만 행운이라해야되나 .. 도착하자마자 무슨 비가......... 무서울정도로 내리더군요~
너무 목도마르고 힘들어서 일단 비를 피하긴햇는데 멈출 기미도안보여서~
친구랑 맥주한병씩 먹구~
고민을 햇드랫죠...... 너무피곤한데..... 모텔가서 자고갈까..... 근데 돈은 2만원뿐......
결국 그냥 컵라면하나씩먹고 다시 서울로돌아가자 라고 결심햇죠~
그래서 한사장과 어떤 가게에들어가서 컵라면을 사서 끓기를 기다렷죠~~~~!!
그때엿습니다....!!!
어느 커플이 급하게 가게로 들어오더니!!!!!
" 아저씨 화장실좀 쓰면안될까요!?!?!!? "
" 아지금화장실 못쓰는데 ~ 저쪽에가면 공중화장실있으니깐 거기가보세요 "
라고말하자 뛰어가는 커플.....
저흰그냥 많이급햇나보다생각하고..... 라면을 먹고 좀 쉬구있엇지요~
이제 출발하려고 막나갈려는 순간에..
어느한남자가 가게로 들어오더니 ~
"아저씨 여기 혹시 여자속옷 팝니까 "
" 속옷은 없구 반바지는 있는데....."
전 남자가 가게서 여자속옷을 찾는 남자가 어떤남자인지 궁금해서 봣더니...
아까 그 화장실 애타게 찾던 그남자지 멉니까..
그때 제친구랑 저는 순간 감이왓죠~
여자친구가~ 응아가 너무급햇었는데...겨우 가게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물어봣더니..
공중화장실로 가라는......충격적인!!!!!!!!!!!!!!!!!!! 말을듣고........가는도중에..........
응아를 바지입은상태로 해버린거였죠.......
저흰 혹시나해서 가게에나와서 살펴봣는데
역시나 50m 에 떨어진 봉고차옆에서 비맞으며 쪼그려안자 고개숙인 그녀와 그녀를 안쓰럽게 토닥이고잇는 그남자를 발견햇죠..........
안습이죠....... 기분좋게 월미도에 놀러와서~~ 차끊켯으니 밤새 놀아볼생각으로 그새벽 2시까지 월미도에있었을텐데.......
그여자분도 최악이였겟지만......그옆에서 반바지사서 들고있는 남자분은....ㅜㅜ....
그걸 보고 한사장과 저는 .......웃음을 참으며........ 그 봉고를 지나쳐서........
왕복 9시간정도에 걸린 월미도 하이킹?을 무사히 끝냇죠 ㅋㅋ
아 ~ 이번에도 월미도다 다시한번 자전거로 다녀올려고 생각중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상황을 상상해보시면..... 웃길듯.....
그분들이......본다면......죄송 ㅎㅎㅎㅎㅎㅎ
같이 자전거 타실분들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