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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문제때문에 친구와 작별하려합니다

그냥 |2009.10.01 19:44
조회 123 |추천 0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던 친구가 있어요

그놈은 돈이 항상 없다고 하더군요

집을 보니 좀그런것도 있었어요

맨날 만나서 같이놀때 제가 돈 다냈어요

하루에 보통 7000~10000원정도 들었어요 그놈한테만

그냥 신경 안썼습니다 그놈은 돈이 얼마없고 저는 그래도 비교적 있는편이었으니까요

있는사람이 내자라고 생각했어요

연락은 제가 거의 항상먼저했습니다

그놈이 먼저연락하면 돈이있는거구요 제가 연락먼저하면 제가 또 다냈습니다

근데 그놈한테 좀 이해안가는게 있어요

보통 플스방 한사람당 1시간에 1200원하거든요

음료수내기를 하는데 음료수 두개합쳐서 1200원이거든요

내가 사줄라하면 미안한식으로 말하던 사람이 저돈으로  최소한 자기의 플스방비는

계산안하는걸까요 물론 내기를 안할때도요

오늘도 플스방가려고 봤는데 제가 플스방내기하자니까 만원있다던군요

사실 댓가를 바라고 사준건 아니지만 매우 섭섭하네요

그돈으로 좀사줄 생각은 없었는지..그돈으로 피시방밖에 더가겠어요.직접말하기도 뭐하고..말하면 속좁은놈이라고

생각되서요

저번에도 하도 내가사줘서 밥사준다고 했는데 다음에 다음에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말이 없네요

그렇다고 그친구가 성격이좋다는건 아니에요 친구가 그놈한명뿐이라서요 ㅡㅡ;;

성격도 정말 저랑 안맞았죠 욕도 잘하고 게임하다가도 쉽게 흥분하고 화내고

여자만 봐도 표정이 확바뀌면서 빠른걸음으로 앞질러간다던가 욕을 한다던가

저랑 대화하다가도 뭔가 자기의견에 안맞고 자기가 일명 '발렸다'라는 느낌이 들때

표정이 정색으로 바뀌면서 이상하게 변하는 놈입니다..ㅡㅡ;

사실 친구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져야 정상인데 그놈생각하면 화가 많이나네요

그냥 친구와 작별하는게 좋겠죠?

저번에도 인연끊는다고 둘다 합의보고 지냈는데 그놈이 3개월정도후에 연락오더군요

그게 오히려 지금보면 후회가 되네요 3개월후에 연락받아준게 ㅡㅡ;

정신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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