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몇달후면 20대 중반되는 여대생입니다(__)
다름이 아니라 고마우신 분을 좀 찾고자 이렇게 글을 써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 쓸려니 좀 어색하기도 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 저녁 그러니까 10월 2일 저녁 9시 20분쯤?!
울산 학성동 건강관리협회 버스정류장에서 저한테 옷 벗어 주신 의경분 찾아요
제가 이마트학성점에서 추석 선물셋트 판촉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9일동안 쉬지도 못하고 아주 빡시게했드랬죠 ㅠ_ㅠ 학교갔다 오후엔 일가랴..
사실 학교 좀 빼먹기도했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마지막날이라 짐이 좀 많았습니다
옷같은거랑 신발이랑 그리고 제가 커피셋트를 팔았는데 담당언니가 커피선물셋트
하나를 챙겨주시드라고요 ㅠ_ㅠ 수고했다고,, 아무튼 짐들고 낑낑대며 버스정류장엘
갔드랬죠,,ㅋㅋ 버스정류장엔 의경분 혼자 앉아계시더라고요 ㅋㅋㅋ
전 엠피를 들으며 짐을 내려놓고 버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한참이나 남았더라구요ㅠ
밤이라 그런지 날씨도 쌀쌀하고 기침도 나오고,, 원래 감기 걸려있었는데 더 심하게
기침도 나고,,ㅠㅠ 근데 갑자기 옆에 의경분쪽에서 찍찍이 소리있져 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가 나더니 옷을 벗어서 저한테 덮어주시더라고요 ㅠ_ㅠ
"헉 감사합니다... 근데 이러셔도되요?"
"아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래서 더웠어요"
너무 고마운거에요 ㅠㅠ
그러면서 서로 대화를 좀 주고받았죠,,ㅋㅋ 집이 어디냐 뭐 학교는 어디냐 ㅎㅎ
몇마디 주고받고있는데 갑자기 술취한 아져씨가 저희한테와서 난동을 부리는겁니다ㅠ
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술취한 아져씨인걸 알고있는 저는 순간
버스정류장 의자에서 일어나 옆에 전봇대에 숨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경분께서 막 그냥 가만히앉아계시라면서 그러고 술취한아져씨는 막 ㅠ 내한테 지금
시비거냐면서,,,,,악ㅋㅋㅋㅋ 그러는사이에 저희집 가는 버스가 온겁니다 ㅠㅠ
진짜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버스타러갔어요 ㅠ 술취한 아져씨때문에
의경분께 고맙단인사 제대로 하지도못하고 ㅠ 아 ㅋㅋ버스탄다음에 막 생각이 나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네이트 톡톡도 생각나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봐요 ㅋㅋㅋㅋ
혹시나 찾아질까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찾았음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울산 중구쪽에서 순찰도시고 포항사시는 의경님 나타나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단인사 제대로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