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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책임한 여자들때문에 화납니다.

조금.. |2009.10.09 15:59
조회 66,931 |추천 27

애고, 친구 하나가 휴가 나와서 같이 술먹고와서 글 확인해보다가

 

오타지적한거가지고 혼자 열폭했네요 후덜덜덜...

 

 

쩝... 이래서 술은 많이 먹으면 안되나봅니다.

 

 

 

 

그리고, 영상 공부했다면서 추출까지도 못하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훗 어찌된게 이말을 쓰면서 까는 사람들은 똑같이 시작해), 그쪽이 진짜로 영상을 전공하셨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영상편집 프로그램이랑 캠코더랑은 별개입니다. 그리고 누가 그렇게 전문적으로 배웠다고 했습니까? 그나마 많이 만져본 편이라고했지. 그리고 님들처럼 돈주고 배운것도 아니고 알아서 배운겁니다.

 

아 그리고 말이죠. 영상 추출을 자꾸만 Export기능으로 보고 얘기하시는 분들 있는데-_-

명백하게 써놨습니다. 캠코더 영상을 추출해서 원본 파일을 보내달라고 했다는거.

근데 대체 뭘보고 그렇게 쓰는거야-_-???????

추출 하니까 떠오르는게 그거밖에 없나.

 

 

 

빨간색으로 써놓은게 거슬린다는 분들이나, 악플관련쪽 얘기를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빨간색으로 쓴 부분은 어떻게 보자면. 음 뭐랄까요 키워한테 보내는 도전장(?)입니다. 미리미리 악플달만한 수단을 미리 까놓는 거죠. 이래도 깔 수 있겠냐. 깔테면 까봐라. 그럴수록 너는 키워인걸 스스로 인정하며, 자신감도 없는 찌질일 것 뿐이다. 라는 거죠. 무슨 글을 보던간에 무조건 악플만 다는 것들이 존재하더라고요. 악플달아놓고 싸이 링크 해놓고 보면 프로필밖에 없음. 그래놓고 나중에 이 글 슬슬 묻힐때쯤 되면 다시 열어놓을 작정이겠죠..

 

 

 

같은 여자입장에서도 화가난다는 분들, 그리고 남자도 저런부류가 있어서 짜증난다는 분들. 네 맞습니다. 저건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문젭니다. 다만, 음.. 직접 이런말 하기는 좀 뭐한데, 저는 주로 여성쪽에 저런 부류가 많은 경우를 겪어와서요. 그래서 일부 여성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근데 여기서 군대얘기 하면서 이래서 군대 안간 남자는 싫다는둥 어쩌느니 하는 글 쓴분도 있던데. 군대의 군자도 모르면서 갔다왔냐 안갔다왔냐의 차원으로 남자를 판별하는 그 기준. 사람보는 눈 참 없으십니다. 군대 갔다온 개망나니도 많습니다. 군대를 갔다왔냐 안갔다왔냐면서 인간성을 따지면 신검 3급 아래는 전부 찌질하겠습니다그려?

 

 

 

음, 서두가 길어졌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헤드라인에 떴네요..

 

다들 톡 뜨면 싸이공개 하는데 저도...... 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싸이라고 해봤자 만들어놓기만 하고서 관리도 안하는거니까요.

(미니홈피는 방치하라고 있는겁니다)

 

아무튼, 음... 뭐라고 하려고 했더라?

 

톡 타게 해주신 분들(동감덧글, 악성덧글 등등)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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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보곤 하는 22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요즘들어 몇가지 조별과제같은 바쁜일들이 있어서

 

여러사람들이랑 하다가 조금 화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같이 과제를 하는데, 영상을 찍고 만들고 뭐 만들어 붙이고 하는데....

 

제가 그중에서 그나마 기자제쪽을 많이 다뤄본 경험이 있어서 영상을 편집하고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다른사람이 잘 못한다는데 어쩔수도없고 해서 일단 맡긴 했는데, 뭔가 찜찜한겁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쪽에 비해서는 다른쪽 일은 거의 거저먹는거였거든요..

 

내용같은것도 이미 상의해서 다 만들어놓았고...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그냥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겼습니다.

 

남자들은 자기일 다 제대로 하고 있는데 여자들이문제인겁니다.

 

여자들이 6mm테이프로 녹화하는 캠코더로 녹화하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아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본적으로 녹화를 했으면 그걸 파일화해서 편집하는 사람한테 주는것이 상식아닌가요?

 

그런데 무조건 모르겠다고만 하면서 빼더군요 -_-

 

모르겠다고 하는데 면전에대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며칠동안 되는데까지 해보라고 했습니다. 직접하든, 부탁을 하든 알아서 하라는거지요.

 

그리고 며칠후... 도저히 못하겠다면서 다시 캠코더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봤습니다. 근데 무슨 cd가 필요한데 그게 없더군요. 다운로드도 안되고..

 

다른 남자들이랑 같이 해봤습니다만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떻하냐고 여자들한테 문자를 해봤습니다.

 

그랫더니.

 

"그건 니가 하기로 했으니까 니가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않을까?"

 

라고 하는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애초에 맡은건 편집인데 어느새 추출까지 맡겼남?

 

은근슬쩍 떠넘기더군요 -_- 편집과 원본. 편집은 원본을 편집하는거잖습니까

 

그래서 그얘기를 했더니 "모르겠는데 어떻게하냐고"라고만 계속 답장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나 몰라 나도 못하겠으니까 애초에 영상 찍기로한 너네들이 어떻게든 알아서 해봐 그리고 제대로좀해봐-_-

 

라고 했더니 "그럼 넌 한게 뭔데? 우린 그동안 이거이거이거했어"라고 하네요.

 

아, 그래 뭐뭐뭐뭐했다고 하는거 인정하는데. 야 편집할걸 안줘놓고 편집안했다고 뭐라고하는거 너무하는거 아니야? 빨리 편집할거나 보내줘

 

라고 문자를 했더니 진짜로 어떻게든 다음날까지 해오더군요. 제가 못하겠다고 뻐팅겼더니 결국엔 해오는군요.(진짜로 안되더군요 -_- 인맥까지 다 동원해봤거늘..)

 

그래놓고 내일까지 중간점검할꺼니까 빨리빨리 만들라고 하네요.

 

아나 ㅅㅂ 지금 장난까냐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습니다.

 

영상 만들어본사람은 알겠지만 왠만해서는 하루만에 못만듭니다.

 

또다시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영상내보내기 작업이

 

시간 만만찮게 많이먹습니다. 특히나 장면전환효과같은거 넣으면요.

 

그리고 다음날. 되다가 만것으로 일단 중간점검이라는걸 했습니다.

 

그랫더니 10분으로 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얼른얼른하라고. 그동안 뭐했냐고 ㅈㄹㅂㄱ을 떨었습니다......

 

하더군요 그래서 영상 늦게 보내놓고서는 빨리하라고 할 자격이 되냐고 문자로 따졌습니다.

 

웃으면서 넘어가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랬더니 뭐라고 하는줄 아십니까?

 

알겟으니까 이런말할시간에 작업이나해.

 

 

와 나 x발.... 남자였으면 반죽이기라도 하겠는데.

 

남자애들이 참으라고 하더군요. 짜증내봤자 뭐가 더 나오냐고..

 

 

하긴 여자애들이랑 싸워봤자 피곤해지기만합니다. 쥐어팰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싸움으로 해봤자 요리조리 빠져나가니까요. 여자라는 점을 무기로 빠져나가더군요

 

 

정확히는,

 

"아,, 나 그거 여자라서 잘 못하겟어(여성비하 아닙니다). 니가 남자니까 어떻게든해봐"

라고 합니다.

 

 

남자가 무슨 만능로봇인것인양 부려먹으려고 하시는 일.부.(어디까지나 일부입니다. 제가 잘 아는 친구들은 이렇지 않아요)

 

여성분들. 정말 짜증납니다. 웃고있어도 속으로는 주먹에 소울번이라도 건듯한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조낸 패고싶어. 입니다. 근데 여기까지 써놓으면 분명 이런 덧글 달릴겁니다.

 

- 너 그런식으로 여자 패다가 니 마누라도 패겠지

- 아 그럼 여자 만나지 말던가

- 편집해서 제작하는거니까 다 해야되는거 아니야?

 

 

쯧쯧.. 위에 두개는 우선 제가 쓴게 정확히 뭘 말하는지 전체적으로 이해 못하고 딱 한줄만 가지고 늘어지는 키보드워리어 계열입니다.

맨마지막같은 경우는 영상 편집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고 지껄이는 소리라고 해드리겠습니다. 영상 안만들어봤으면 말을말어. 무비메이커같은 저퀄늅늅이용프로그램말고, 베가스나 프리미어프로같은거 써서 만들어보라고 해드리죠 특별히. 그러면 다시는 그딴소리가 안나오지.

 

 

아무튼간에. 꽤나 짜증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무튼간에 그렇게 영상을 만들어내고.. 저는 몸살이 났습니다. 이틀 철야를 하면서 만들었거든요. 수업은 수업대로 다 듣고 하고 말이죠.

 

오전수업 있는걸 아파서 못가고 인터넷을 뒤적뒤적하는데...

 

여성의 심리라는 것이 나오더군요

 

 

여성의 착각중에 하나는 남자는 어떤 여자에게라도 잘보이고 싶어한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아닌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해도 귀찮게 여길뿐이다. 여자는 남자는 잘보이고 싶어 안달이 났다고 착각하고 무슨 일이든지 떠넘겨도 된다고 생각한다. 남자는 웃으면서 받아준다. 그러나 속으로는 분을 삭히고 있다.

 

아아 여기서 또한마디. 분명히 여기서 예상되는 덧글.

- 내 남친은 안그러던데 니가 이상한거야 라는 계열의 덧글

인증해보세요. 진짜로 그런가 안그런가.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는데, 남친이 진짜로 그렇게 뼛속까지 생각하는지 무슨수로 안답니까? 싫은내색? 당연히 안하죠. 누가 하겠습니까 내색을. 단지, 속으로 화를 가라앉힐 뿐이지. 남자의 심리를 모르고 어떻게든간에 까볼려고 덧글다는 분들. 한번쯤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흠,흠, 쓰다보니 무지하게 길어졌습니다.

 

아무튼, 이 글을 통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성들이여 제발 착각에서 벗어나라. 남자들은 절대로 당신들의 하인이 아니다. 당신들이 못하겠다면서 약한척 뒤로 빼면서 일을 떠넘겨도 남자는 웃으면서, 화를 내면서 해준다. 남자도 관심도 없는 여자가 좋아한다고 해도 무조건 좋아하지는 않는다. 절대로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안달난 것도 아니다.(여기서 그렇게 평생 독신으로 살아라 라고 하는 개념출장덧글을 쓰는인간 예상) 평범한인간으로 대해달라. 그렇게 스스로 패미니즘을 짓밟을 참인가? 여자가 남자보다 열등하다고 몸으로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뒤로빼기, 제발좀 하지마라. 그리고 그러면서 패미니즘 외치지 마라. 나도 개인적으로 패미니즘 찬성하긴하는데 개념없이 주장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입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새벽에 올렸었는데 3시쯤에 올려서그런지 조회수가영.. 그래서 다시 올립니다)]

추천수27
반대수0
베플DKA|2009.10.09 16:17
글쓴이님 완전 열받아서 쓰신티가 납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완전 쥐어박아주고 싶은 일부 무개념녀들 있어요ㅡㅡ 여자인걸 무기로 아무 것도 안 할려는 여자들 ㅡㅡ.......... 남자분들 흔히 남자답지못한 옹졸한 남자더러 남자망신 다 시킨다고 하죠? 여자들 중에도 여자망신 다 시키는 x들이 꼭 있어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님 맞대거리 안 하신거 정말 잘 한겁니다!! 님 수준이 높다는거죵. 맞대거리하면서 때리면 님도 그 여자분들 수준밖에 안되~ 비난했겠지만 참으신거 정말 박수짝짝짝~~~~~~ 암튼 요즘같이 모든 직업에서 남녀구별 없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ㅡㅡ 여자라서 못해라뇨ㅡㅡ,,,, 불꽃싸다구를 날려주고 싶네요 ㅋㅋㅋㅋ 물론 신체구조상 남자여자 다르지만, 별 힘쓰는 일도 아닌데 저딴식으로 행동하다니ㅋㅋㅋㅋ 저러면서 남녀평등이 어쩌구하는 여자들,.....좀 그르네요......?? 같은 여자로서 얼굴 화끈거려요. 암튼 님이 이번 일로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다, 편견을 가지지 않으셨음해요~ 저딴 여자들은 구제가 안되니^^ 상대하지말고, 과제 집중!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래요~
베플N|2009.10.10 10:04
저건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인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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