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저는 판을 즐겨 글을 쓰고 이용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단순히 눈팅 0_0.. 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이제 29살이 되어서 슬슬 저도 결혼을 위한 만남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헌대 연애 경험이 3번정도 밖에 안되요..
첫번째. 동갑내기 6년...
(헤어진것을 제 인생의 최대실수로 생각합니다.)
두번째. 동갑 1년...
(저는 사람을 쪼는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전 첫번째 여자와 사귈때에도 6년간 싸움한번 한적이 없습니다.무론 이여자와 사귈때에 제나이 26살인가 그랬고 일을하다 잠시 쉬고 있었지만. 제가 무능력자도 아니고, 2개월인가 쉬었습니다.. 그렇다고 수중에 돈이 없던것도 아니고, 데이트 비 선물 이런거 제가 알아서 다 사줫으며 바다여행갔다가 핸드폰 깨먹어서 최신폰 50만원인가 그거 기냥 현금으로 사라고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대 일안하고 친구랑 피시방가서 논다고 히스테릭한 목소리 작렬... 제가 미안하다고 해도 화난게 안풀리는.. 아무튼 성격차이일런지 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연상 반년...
(사귀기 싫었습니다만. 일단 사귀어보자는 여자의 말에 일단 사귀어봤습니다.. 허나 결국은 제가 예상했던대로..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직장인 솔로입니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전 외모는 안봅니다. 연애관이 항상웃는 여자를 원했거든요.(항상 웃을수는 없겠지만.)
소개팅을 몇번 봐와도 이제는 제 자신이 능력이 없는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를 안본다지만. 남자로 태어나서 적어도 인상은 보게 되더라구요..
결국 이래저래 아무도 못만나고 있습니다. 첫번째 여자 때문일수도 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첫번째 여자와 비슷한 여자를 찾고 있지 않나 싶어요.. 결혼할 여자로요.
제가 여자를 사귀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판 유저분들...
일단 저 전문대졸로서 학벌 높지 않습니다. 낮은편이죠. 그래도 대학졸업 전부터 (개발자였음) 이름대면 알만한 곳에서 공채로 개발자로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지금 받는 연봉은 기냥 제나이때 평균으로 보면 될듯하구요.
집안도 모난거 없이 자랐습니다... 키도 180 넘구요.. 외모도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여복이 글렀다고 맨날 말하는대요..
전 여자집안, 능력 이런거 안봅니다. 오로지 성품 요고 하나만 보고 고르려고 하는대..
찾기가 무쟈게 힘듭니다. 저희 집에서도 여자 다 필요없고 성품요고만 봅니다. 집 못살아도 됩니다. 그런대도.. 찾기가...
아니 이제는 귀찮다고 할까요.. 소개팅하면서 말하는거도 질렸습니다..
짐 순수히 결혼정보 업체 찾아가야 할까 생각합니다.. -.-
1~2년전에는 나이트가서 혹시 몰라 좋은여자가 있을까 해서 가봤지만. 아 만나기도 짜증나더군요..개념을 말아드셨습니다.. 저에게 일고의 희망도 안주시던...
지치다보니.. 소개팅가서도 신이 나지 않습니다...
저 어떡해야 할까요.
평생 솔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먹고 살 걱정은 하지 않거든요.
여러분들 저에게 충고를 주세요.(진짜 진지 합니다. 처음으로 글남겨요..)
PS. 인터넷 소개팅카페인가 거기도 나가볼까 했습니다.. 지금도 생각중인대.. 주변에서 XXX라고 장난하냐고 뭐라하는바람에 안나갑니다.. 좀 쪽팔리기도 하구요.. 혹시 생각있으신분이면 쪽지주세요.. 가치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