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의 여성입니다.
한창 취업준비중이에요...
그러던 중 오늘 (12월 18일 오후 2:30~ 4:40사이)
저에게 정말 어처구니 없고 억울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버스에서 쇼핑백에 담긴 제 옷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버스는 북부운수이며 초록색버스로 3215번 버스입니다.)
그옷은 정말 저에게 있어 매우 소중한 옷입니다...ㅠㅠ
집안 형편도 그닥 좋지 않은편이라...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과 함께사는데
고모께서 졸업선물 겸 취업잘되라며 사주신 정장한벌입니다.
지금 면접도 압두고 있는 터라 몇일 안남았습니다......ㅠㅠ
어떤분은... 얼마 안된다고 하신 분도 계실테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여성브랜드 SI 의 제품으로 자켓과 스커트 브라우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 옷의 값어치는 33마넌 상당입니다... 작은돈은 아니죠...
자켓과 스커트는 검정색이며 브라우스는 흰색입니다.
자켓과 스커트는 검정색 민자로 모직계열로 겨울용입니다.
자케은 원버튼 식이구요
스커트는 H라인으로 무릎까지 오는 길이구요..
브라우스는 새틴재질이라구해야하나요?. ㅠㅜ
약간 미끌거리는 무튼 민자는 아니고 앞에 레이스식으로 되어있구요
목 부위에는 비드장식? 무튼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제 과실이 크긴 하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버스를 탄곳이 장안동 주민센터에서 탔는데 물론 제가 사는 동네는 아닙니다.
친구집이 그쪽이라 거기서 버스를 타고 볼일이 생겨 송파쪽으로 갈일이 생겼죠.
탄곳이 제가사는곳도 아니고 해서 그쪽 지리를 잘 몰랐습니다.
그쪽사시는 분은 잘아시겠지만
뜌레주르 빵집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건너편에는 휑미리마트가 있는데 거기도 버스정류장이 있죠.
제가 송파쪽으로 갈려면 건너편에 있는
훼미리마트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탔어야 했는데
뜌레쥬르 앞 버스정류장에서 탔어요..
그래서 장시간이나 버스를 타게 되었어요
한참이나 빙 돌아서 4시 40분경 송파중학교에
도착했거든요.. 장안동주민센터에서 탄것은 2시 30분이였는데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갑자기 버스운전수 아저씨께서 저에게
막 뭐라고 하시는겁니다,,
버스카드를 왜 안찍으냐며 막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그래서저는 무슨말이냐며 버스카드 찍고탔는데..
그랬더니 자기가 봤는데 6~7명 손님탔을때 저만 안찍고 그냥타서
언제 카드찍나하고 계속 저를 지켜보고있었더라는겁니다..
참어이가 없더군요 제가탓을때는 저혼자만 탓었고.
카드도 분명히 찍었구요...
아마 버스기사분께서 다른사람으로 착각하신것같았습니다.
무튼 그렇게 3~4차례실랑이가 벌어지면서 발밑에 두었던
쇼핑백은 새카맣게 잊고있었던거죠...
그렇게 실랑이를 버리면서 자리도 몇번 옮겼구요..
바보같이 그렇게 자리를 옮기는 동안에도 저는 몰랐습니다 .ㅠ
아저씨때문에 캐흥분상태였거든요...
반대방향에서 탓기때문에 한참이나 가고있었는데도 말이죠..
이미 돌고돌아 다시 장안동주민센터로 온상태였고 내리자니 날씨도 춥고
그냥 계속 쭈욱 타고 갔어요 송파중학교까지....
하아..그런데도 저는 바보같이 내려서야 그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북부운수쪽에도 바로 전화는 걸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불친절한 태도에
저는 정말이지 화가 매우 나기도했구요..
차고도착할때까지는 자기네 쪽에서도 운전수아저씨한테
연락을 못한다는것이였습니다.
뭐 운전수들 핸드폰이 없다는둥 연락처가 없다는둥
어의없는 말들뿐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쪽회사 직원들이면서 그쪽직원들 연락망 없다는게 말이되냐며
제차 따졌죠..
그런데 연락처 없다고 그럴땐 언제고 하시는 말씀이
운전중이라 연락을 할수 없다는거에요...
참나...운전수아저씨들 보면 평소에 전화도 자주 잘하시구 문자도 하시는데다
잘만 통화하시던데...![]()
그리고 회사끼리 무전이든 뭐 하는거 있지않나요?....ㅠㅜ...
송파중학교에서 차고까지 대략 30~40분의 시간이나 걸리는데
그때까지 어케기다리라는건지.. 참...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연락다시준다는말에 한시간 넘짓기다렸는데 연락이 오질 않더군요
다시 전화를 걸어 ...
CCTV관련해서 질문도 했지만 CCTV를 설치 안했다더군요..
하긴 의무적인 사항이 아니니..ㅠㅜ
제가 그걸 왜 물어본거냐면 제가 앞좌석에 앉았기 때문에 누가 들고
내렸음 찍히지 않았나해서 문의했던거였어요..
그냥 귀찮다는듯이 불트명스럽게 지금 운전수들 다 퇴근했으니
내일이나 오라는둥 정말... 어의없는 말뿐이였습니다.
그런 불친절한 태도에 정말 화가났습니다..![]()
스스로가 ..잃어버린걸 누굴 탓하겠냐마는...
그렇게 애지중지하던것이였는데..
행여나 잃어버릴까 테이프로까지 다 여매놨는데.
그래도 정말 운전기사 아저씨와 그럴일만 없었어도 ...그런상황까지가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앞둔면접에 긴장하며 면접연습도 해보고
옷도 번갈아보며 기분들떠있었는데...ㅠㅜㅠ...
제발 .... 찾아야해요..
고모한테는 죄송스러워서 정말 말못드리구요..
산지 하루만에 잃어버리다니...
그래도 한번 사둘거 제대로 사놓는게 좋다며
비싸게... 선물해주신건데....
제형편에 다시 그옷 구입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면접도 몇일 안남았구요...
저 ....어쩌면 좋아요...
제발 찾고싶습니다..
글고 내일 당장 북부운수쪽에도 갈계획입니다.
전단지라도 만들어서 3215버스에 다 붙일수 있음 붙이려구요 ㅠㅜ
정말 찾아야해요....![]()
가져가신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생각 하지만..
정말 .. 그런 심정으로 이렇게 글올려보는거에요..
이미지도 함 이렇게 첨부해봤어요..
스커트는 대략 이런느낌이 블랙이구요
보시다시피 H라인의 겨울용을오 모직계열 입니다..
그리고 스커트 앞에 보면 사진에서 처럼 두선이 그어져 있어요
아마 허리부분은 저렇지 않은걸로 기억하구요..
무튼 입었을때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자켓은 보시다시피 원버튼으로 입었을때 이런 느낌 나요..
문제는 브라우슨데..신제품이라 그런가,, 흐음 아무리뒤져도
상세이미지가 나오질 않네요.ㅠㅜ
그래서 직접 SI사이트 가서 뒤졌습니다.
찾긴 찾았는데 하필이면 모델이 블루색을 입었네요 ㅠㅜ
제껀 흰색이거든요..
혹시나 해서 브라우스 제품번호도 써봐요...SY-SAX2315
할수없이 핸폰으로 찍었구요,
이건 어케 이미지복사가 안되더라구요,,
참고로 제 브라우스는 이 디자인에 흰색입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겠지만 목 부분에는 비드?장식이
되어있구요 ㅠㅜ...
이옷에서는 금색인거 같은데 제옷은 은색깔로 장식이되어있어요,,
또한 쇼핑백 사이즈는 대략 가로 30cm 세로 27cm 이정도 되구요
그렇게 큰사이즈가 아닙니다. 쇼핑백도 당연히 SI 여성복 브랜드꺼구
아무래도 쇼핑백이작다보니 무리하게 옷을 집어넣어 좀 빵빵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밀려고위에 스카치 테이프로 막 붙혀놨구요.
제발 ...찾아야 해요...ㅠㅜ ![]()
- 사건 개요 -
북부운수 3215 버스탐.!! (초록버스)
2시 30분경: 뜌레쥬르 앞 버스정류장 장안동주민센터에서 출발
4시 40분경: 송파중학교에서 내림
(버스를 반대방향에서 잘못타서 다시 장안동주민센터를 지나
송파중학교에 늦게 도착한것임)
운전수쪽 뒤로 해서 두번째좌석에 앉음..쇼핑백 발밑에 내려놓음
아저씨와 3~4차례실랑이로 자리를 두어번 옮기고
그때 잃어버림..쇼핑백은 계속 그 두번째좌석 자리에...
그러나 아저씨와 실랑이가 벌어진 이유로 흥분상태
여서 정장이 들어있는 쇼핑백 새카맣게 잊고있었음 ㅠㅜ
버스에서 내린후에야 잃어버린걸 암..
바로 즉각 북부운수쪽으로 전화걸었으나 소용없었음...![]()
그저계속 불친절한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