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뭐부터 적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제가 이글을 적는건 도저희 혼자서 감당 할수 없어 도움 좀 얻고자 적습니다...
저는 군대 전역한지 얼마안된 22살이구요....
가족은 저희 아빠,새엄마,나 이렇게 3명이서 살고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 군대있을때 상병때 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구요..
군생활 남보다 더열심히 하고 재밌게 하고 올께 라며 입대전에 엄마 눈물닦아드리며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솔직히 어머니 소식듣고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졌었고...그때부터 솔직히 충격이 가시기잖아 군생활 힘들었습니다...
대대장님이랑 상담도 많이 했구요..
병장쯤 지나서야....아빠랑 전화통화하면서...전역하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하고다짐하고 겨우 마음좀 추스리고 올 가을 전역했습니다...
전역하고 이제 한 2달 여 되가는데 저도 몰랐는데 제대를 하고 오니
집에 새엄마가 있었습니다...
처음 일주일간 집에 안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아빠가 연락와서 보자더군요......
만나서 얘기했습니다 아빠가 너지금 어떨지 안다고...이해한다고....
전 그냥 그만 말하라하고...알았다고 했습니다.... 아빠 심정도 어떨지 저도 충분히 이해하니깐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이제부터 적응해야겠지요......
근데 이게........아닙니다......
새엄마라는 분은....저를 처음보자말자... 째려보며.. 왔어?? 이름이 뭐냐..
방청소는 너가 알아서 해라 이런 말부터합니다...
아무리 남의 자식이라도.. 처음보면...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내집인데 기분이 .....
솔직히 이떄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지금도 현실이 받아들여지지않습니다
저한테 이런일이 지금도 이런일이 일어났다는자체가 너무억울하고 믿기지가않습니다...
저희 새엄마요..... 저한테는 평소에 말도안합니다... 심지어 밥도 사먹던지
알아서 먹어라 피곤하다 이러구요.......
그때까진 이정도인줄 몰랐습니다
솔직히 첫날부터 사이는 안좋았습니다...
네 그거까지좋습니다...이해할수있습니다 허나 더이상 못참는건....
약간식 새엄마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는겁니다 ...
더이상못참는건...
빼빼로 데이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생일때 아버지가 제 옷사주신다면서 쇼핑가자했습니다
아무리 새엄마라도 제생일인데 제옷부터 같이 봐주는게 먼저아닌가요....
제가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그정도는 압니다....
근데 백화점1층 가더니 아빠데리고 루이비x 매장 들어갑니다.....
저는 뻘줌히 가방만 보고있구요.... 결국 가방 한개 사서나오더군요....
거기까진 이해할라했습니다...근데 또 가다가 쥬얼리샵 들립니다.........
아빠한테 말하는건 여우같이해요.....전 뒤에서있다가.... 아..
글보시면 제가 오바했다고생각할수있습니다....
아..이건아니다..이건진짜 아닌거같다...갑자기 너무 화가났습니다
제가 울컥하는성격이있고 욱하는성격이 있습니다..
사람들 다보는 백화점 한중앙에서 쇼핑백 걷어차고 아빠보고 미쳤다고 정신차려라고
왜이러냐고.. 하고 혼자 차타고 집에왔습니다....
알바를할라해도 손에 안잡혔구요 ...그뒤부터 점점 전 새엄마를
의심눈초리를 갖고 지켜보게되었는데
아버지는 공무원이셔서 저녁8시쯤 되면 들어오십니다
이 새엄마라는 사람은 아침에 밥차리고 백화점으로 향해서는
하루에 명품가방 화장품 심지어 요즘은 밍크코트 까지 각종 비싼 물건들을
맨날 사서 집에 들고옵니다...
지금 새엄마온지 3개월 조금넘은거같은데...
큰방가보면 명품가방이 15개 가량됩니다...이게 말이됩니까...
이게말이되냐구요... 있을수없는일이 지금..ㅏ나한테...
아빠랑 진지하게 얘기도 수백번은 했을겁니다
근데 아빠는 제말을 들을려하지도않습니다 요즘은,....
전 저의 아빠가 항상 자상하고 화낼땐 화내시고 냉철한땐 냉철하고
판단력 좋은 정말 최고아버지라 생각했는데
왜이상황까지 왔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새엄마라는사람은 아빠가 왔을때랑 저를 대할때랑 태도가 180도 변합니다
아빠가 퇴근해서 오면 눈꼬리치며 완전 여우짓을하는데
저랑했을땐 저를 마치 다른사람보다 더 미운감정으로 대합니다
밥도 아침아니면 못먹습니다
물론 아빠 한테도 수백번 설명했지만 아빠가 우리아빠가 이런사람이아닌데까지
생각이들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진짜..요즘들어서는 폭력휘두르고 싶은 욕구를 참느라고 너무힘듭니다
혼자 밤지새우는일도 많고...정말 화나서 화장실 벽 두들겨 손가락뼈 피날정도로
두드린적도있습니다... 맨날 얼굴 붉어져서 잠들고.... 화병걸릴거만 같습니다
너무힘듭니다
진짜....이 새엄마라는사람 조만간에 저희집 재산 다 날려먹을겁니다....
아빠한테 막 대들고 그러고싶어도 그러면 이제 아빠까지 저의 마을 귀담아 들어주지않을까바
그게 더 겁납니다..
친척들한테 도움을 요청할라해도 예전 사업이랑 상속문제때문에 사이가 멀어져서
그것도안되고 도움청할곳은 제 나이 또래애들밖에 없는데 걔가 뭘알겠습니까...
저희집 아파트 68평에 할아버지가 사업하셔서 아버지가 장남이라 거진 물려받았습니다..
제가볼때 저희 새엄마는 이거 다 날려먹을거같습니다........
진짜 혼자 떨어져서 원룸에서 학교다닐까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되면
진짜 우리집이 망할거같아서...또 그렇게 도 못하겠고 내집인데 내가 왜 피해야될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또 저렇게 당하는 아빠 불쌍해서라도 어떻해서든 해결하고싶습니다..
이제 내년에 학교도 가야되는데 제 등록금 낼돈을 새엄마는 하루이틀에 명품사치로
날려 처먹으니 제가 손에 펜이 잡히겠ㅅ습니까....
경찰을 부를생각도 수백번해봤지만 저희아빠가 아니라고 하면 무슨소용이있겠습니까..
주위 에 조언해줄사람이나 도움줄만한 사람이 저한테는 없습니다...
너무너무 답답해서 ...진짜 집안얘기지만 글 이렇게 여기다가 써봅니다...
제발 도움좀 주세요 너무힘듭니다
하루하루 참기가 너무힘듭니다
제가 만약에 손을 휘두르면 상황이 더악화되고 아빠까지 마음을 닫아버릴꺼같아
이성을 잃지않으려고 진짜 꾹참고 혼자 울고 그렇게 지내고있습니다
만약 아빠의 설득을 못한다할시.......
아마 못할거같습니다 저혼자 어떻게 해봐야할거같습니다
증거물은....명품백이런게 되는지...아니면 제가 녹음기를 가지고 새엄마가
저한테 욕할때도 있거든요 그런것들이랑 아빠랑 저랑 대하는 말투 틀린거
이런게 충분히 사기재혼 이라던지 돈을 미끼로 재혼을 했다던지 이런게 증거가되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는 ㅠㅠ 아...
제발 좀 알려주세요 부탁 꼭 부탁드립니다
지금 거의 새엄마 행동 생각할때마다 피가거꾸로 솟고 혈관이 터질거같습니다
돌아가신 우리엄마 생각하면..진짜 저런사람은 ....진짜 사람도아닙니다
저희엄마는 명품백이라곤 살아생전 걸쳐보지도 않으신 검소한분이었는데
말이안되는 현실에서 제가 끼여있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지금저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그랬습니다
이런상태로 군제대한순간부터 지금까지 지내고있습니다...
새엄마가 저희집안 말아먹을꺼 제눈에는 뻔히 보입니다...
진짜 뻔히보입니다....
이걸 모르는 아빠가 요즘은 너무밉고 왜이렇게 됬는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태어나서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너무 힘듭니다 좀 도와주세요....
고민상담할 사람이 주위에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