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생각나서 하지 못한 얘기 쓴건데 헤드라인에 올랐네요,,;;;
오른거 보고 손이 달달달 심장이 콩닥콩당
악플에 잠도 못이루고.. ㅜㅜ
창원분들 많이 계셔서 반가워요~ 제 주위엔 아무도 네이트 판 안 보던데 왠지 반갑고!
ㅋㅋㅋ 정모라도 해야 될 분위기! ㅋㅋㅋㅋ
우선 리플 올라온거 많이 봤는데 제 글에 오해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특히 대충대충 설렁설렁
제가 글쓴것은 일을 책임감 없이 행동하라는 글 아닙니다.
제 할일 다하고 퇴근하는것이지 일 모른체 하고 퇴근하라는거 아닙니다.
급한일이거나 마감이 있으면 늦게까지 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말단 이라고 말씀 하시던데
전에 다른일을 하고 프로그램 배운뒤 이 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지금 경력도 많이 없고 당연히 말단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경력 9개월 되어 가는데 누가 승진시켜줄까요,..?
오히려 제가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하겠어요
회식도 말씀 많으신데 저희 아버지도 회식이라는 회식 다 다니시고
후임 선임 대소사 다 챙기시는 분이셨습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생산술팀 이사라고...;;;
그런분이 하루아침에 당뇨에 고혈압으로 쓰러지시니깐 아무도 나 몰라라~
회사도 나 몰라라~
안되겠다 싶으셔서 회식은 간단히 대소사도 간단히
차라리 그 시간에 일본어, 영어. 학원 다니시면서 기술 배우시고
지금은 55세 이신데도 기술이 좋으시고 영어회화까지 완벽하니 러브콜 장난 아닙니다.
자 어떤걸 선택하실껀가요?
저는 회사에서 저의 미래까지 책임진다면 목숨 바치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회사.. 자신의 미래까지 책임져주나요...?
그리고 저.. 여잡니다~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첨 판에 글쓰는거라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
우선 저는 창원에 사는 올해 26살 직딩이구요
사회생활 3년차입니다.
3년밖에 되지 않았으면서 뭘 이런걸 쓰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바래요~^^*
취업하는 동생들을 보니 이런건 꼭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우선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말단(...ㅜㅜ)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다닐 스펙과 실력이 안됐기 때문에 경력으로 밀어붙이자는 심정으로
중소기업으로 다녔습니다.
사장한테 돈 떼인적도 있고 월급 밀린적도 있어서
회사의 나름 기준이(?) 생겼다고 할까요?
저는 이랬습니다.
첫번째.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그리고 카풀할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자취나 하숙한다고 하면 안됩니다
집에가서 할일 없잖아 이러시면서 은근 회식과 야근을 강요당합니다.
집에서 어머님이랑 약속이 그리고 같이 가시는 분이 지금 나가신대요
그러면서 묻어가면 첨엔 눈치 보여도 빨리 갈수 있는데 말이죠
두번째. 일하는 사람이 적은 곳. 그리고 사장님이 깐깐하신분 힘듭디다...
제가 일하던 강명삐삐삐는 레이져절단 하는 곳이였습니다.
철판 자르는 곳이죠.;;
나름 스카웃되서 갔었는데 일하는 사람은 선임인 언니 한명과 저
그리고 사장님이였습니다.
사장이 깐깐해서 그런지 몰라도 네톤 타자 치는것도 눈치 주더라구요
일 열심히해서 잠깐의 짬인데 말이죠
사람이 많으면 관리도 힘들기 때문에 자기일만 열심히 하면
별말 안하는데... ㅠㅠ
세번째. 회식. 그리고 야근.. ㅠㅠ 과감하게 끊기!!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도 회식과 야근 밥 먹듯이 합니다... ㅠㅠ
제가 먹고 싶은대로 가자고 하시면서 회먹으러 가자고 하면
오늘은 회 맛없는 날이라며 고기 드시러 가시죠..;; (이건 멍미?)
그리고 술 취하면 집엘 안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회식 안갑니다.
업무의 연장이니 사원들간의 단합이니 이런 말씀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일 잘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회식에서 3차 4차 열심히 다니다가 그 다음날 회사 째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런사람들 보단 꼬박꼬박 결근 안하고 자기일 잘하는 사람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야근!!!
할일 없는데 눈치 주는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첨엔 엄청 눈치 많이 봤습니다.
할일 다하고 가는건데 먼저 가겠습니다 인사하면 받아주지도 않죠 인상쓰고. ;;;
근데 고용보험!(<-요고 중요합니다) 이거 넣고는 막 나갑니다.
왜냐면 마음대로 못 자릅니다.
아무 이유없이 자르면 신고하면 됩니다.
그러면 고용지원센타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고용보험 들어간 뒤는 눈치 보지 말고 퇴근하십시오!!!
자르고 안 자르고는 사장님이 하시지 위의 상사가 하지 않아요
야근 계속 하다가 그런거 버릇됩니다
제친구 야근 버릇되거 저녁 10시에 퇴근하는데 오늘은 일찍이라 말합니다... ㅠㅠ ;;
네번째. 사람들간의 거리는 두지만 남남처럼 지내지 말라
저도 이번에 정말 많이 느낀건데요
스카웃되서 회사 옮겼더니 잘렸었어요.. ㅠㅠ 한순간에 백수생활! 흑흑
그런데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현장 반장님이 절 좋게 보셨나봐요
저 일못하고 맨날 실수만 했는데 그게 죄송해서 인사만 죽자사자 열심히 했거든요 ㅋㅋ
그분이 소개해주셔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오.. 괜찮습니다.
회사 옮기면서 이번이 너의 마지막 이력서라면서 썼는데 ㅠㅠ
이렇게 취업이 되니깐 스트레스도 안받고 책임감도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저번에 이런글을 봣어요
회사에 돈을 벌어다주되 목숨은 걸지 말라.
저희 아버지도 그러세요
회사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곳이라고
여러분의 능력이 끝나고 쇠퇴하는 날엔 하루아침에 정리해고 대상이 되실지 몰라요
이왕 회사생활 하실 거라면 돈을 벌어다 주면서 자신의 실력도 쌓아
한걸음 한걸은 더 좋은 회사와 좋은 연봉으로 옮기실수 있는 직딩이 되길 바래요
물론 저두요!
직딩 여러분 힘 냅시다!! 퐈이팅!!
참!!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