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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욕하는 이상한저?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년이면 23살이니깐.

22년동안 그리많은 연애를 해보지도 않았고..

200일 300일 1년이상 이렇게 사귀어본적도 없는...그저 아주

아주 평범한...사람인데요....

제가 꿈꾸는 연애? 그런 제가항상가지고있는 사랑에 대한 마음이란게 있는데..

이게 제친구나 주변분들한테 말하면 다들 너쫌 이상한거다...

미친거 아니냐...평생 솔로 살거냐 ...이러셔서요....

톡커님들도 혹시나....저와 같이 공감하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해서 한번 써볼게요.

저는요....

이세상에 태어나서 단한순간도...

세상에 태어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아이에요..

남들과 다를봐 없다고 생각하던 저희집은...

아버지의 술버릇으로 하루가 다른게

어머니에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부모님의 사랑보다는 키우주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더 좋아하는 아이에요...

어렸을적에.. 돈을 잘못버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저희 어머니가 항상 불쌍하다고

느낀 아이가 저구요......

부모님의 이혼이..꿈인적도 있었거든요.....

제인생에서 가장 끔찍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술취한 아버지한 집에 단둘이 있었던 순간이에요....

온갖 욕..폭력........아버지입에서 나는 술냄새....

하루는 집에 제가 혼자있는 날이였는데..

그날도 아버지가 술에 잔뜩 취하신체...

집에 들오신거에요......

초등학생이였던 제가......얼마나 아버지가 무섭던지......

미친듯이 어미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퇴근중이신지...

안받으시더라구요........제발....아버지가 잠들기를 바랬는데...

역시나 그날도 .....갖은 욕설에.......

(욕설이 항상 같은류인데...후.................그게......

항상...아버지 자식이 아니라는 그런류에 욕설이였습니다.)

그날은 뭔가 평소와 다른게 집에있던큰과도 칼을 들고 같이 죽어야 된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칼을 제얼굴에 들이미시는데...엄청울고 팔을 잡고 그러길한두시간만에 어머니가 오셔서 어떻게 끝났지만...

제 평생 지울수 없는 아버지와 저의 기억이에요 아버지 다음날이면 아무일도 없다는듯.

그저 어머니에게 안먹겠다 미안하다 그러고시 그럼 저희어머닌 그거에 더 화나서

싸우고 들으시던 아버지가 화를 내시면서 또 싸우고 또 술먹고..

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저희집에 평범?한 그런 하루일과 였습니다.

그런걸 보고 자란 저 담배냄새는 미친듯이 싫어하게됬구요.

술도 절대 취할때까지 마셔본적이 없어요..

보고자란게 있으니깐 그렇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22살의 전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우리집에 주 수입은 공무원이신 어머니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노는 아버지가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요.....

이혼이 제 소원이였던 적이 무지무지 많았습니다.ㅎ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솔직히 제성격이 남들과 잘어울리는

성격도 아니여서..소희 말하는 '왕따'였거든요....

중학교때 만난 지금의 친구들말고는.솔직히 친하게 지내려고

한 사람도 없던 아이인데......

나이가 조금씩 먹으면서....남을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게되었는데..

솔직히 조금 두렵습니다....

언젠가 티비에서 본...자식은 부모를 닳아 간다는데.....

가족을 내팽게치고...폭력을 일삼는 그런 아버지를 똑같이 되물림

할까봐...너무 무섭습니다..

결혼....정말 미친듯이 하고 싶지도 않고 아이도 가지고 싶지 않은데..

젉은 나이에 그런걸수도 있지만....

태어나서..결혼이라는걸 긍정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저라서....

티비에나오는 아이를 버리는 부모들..이해가 되지 않았요...

버릴 자식을 낳는건 아이를 두번죽이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럴바에 차라이 낳지를 말지...

티비나 신문에서 보는 미혼모들.....

솔직히..낙태가 전 그리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랑받지못하고 태어날 아이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럴바에 차라리 아이나 부모를 위해서.....낙태도

하나의 방법일텐데 라는 생각이 부쩍 들어요...

친구들은 제가 미쳤다고 하는데...전 너무 진지하거든요.......

이런 제가 조금 이상한건가요??

이런게 무슨 연애랑 관련이있냐 이러시겠지만...

저에 집 이야기를 안하고 무조건 이야기를 하니깐..

다들 제가 미쳤다고 하는데

제가정말 조금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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