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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를 남자친구로 뒀던 어느 한 여인.

살려줘 |2010.01.04 00:36
조회 749 |추천 0

남친......아니...ex-boy friend..

진짜 나쁜놈 인거 아는데....

난 왜이렇게 힘든데 좋죠?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나 이용하는거 알면서

뻔히 거짓말하는거 알면서

난 왜이렇게 좋은건지...

진짜..너무 바보같아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헤어졌는데...

지금도 보고싶어서 죽을 것 같아요..

 

나를 위해서는 다시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아는데...

왜 그 사람이랑 했던 모든 것들이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거죠...

아직 시간이 덜 흘렀나요? 잊기에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

 

크리스 마스 이브날 부터 나흘간 잠도 못자고..

겨우 요즘은 진정이 되어서...

잠은 자긴하는데..

 

왜 저는 정말 나이스하고 좋은 남자보다는 나쁜남작 좋은 걸까요?

너무 힘들고 아픈데...

 

진짜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고...한심한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아무것도 못해요...

계속 전화 하고 싶고..

 

사실 제 이야기가 좀 길고 복잡해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남친한테 전화 하면 안되겠죠?

 

그런데...계속 어떻게 하면 돌아올까

돌아오게 만들까 이 생각 밖에 안들어서...

 

난 딴 남자 필요 없는데..

왜 내 진심을 못보는 거지?

 

....여러분들은 답답하고 뭔가 굉장히 하고 싶은데

그것이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

어떻게 하나요?

 

그냥 듣고 싶네요...

남들은 어떻게 이겨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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