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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사이버대학교 어떰?ㅇㅇ

카맨 |2010.01.22 11:36
조회 8,412 |추천 1

대학 알아보다가 좋은글있어서 긁어왔는데

요즘 대학정시발표기간이네.. 모두 좋은소식있길 바래용ㅋㅋ

경희사이버대학교 2차 모집, 놓쳤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조그맣게 여행사를 경영하고 있는 서른 여덟 아저씨입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여행사를 차린 것도 어느덧 1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경기도 그다지 좋지 않은 탓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제가 일전에 일하던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하다 보니
아무래도 배경지식도 얄팍하고… 간혹 일 하다 보면 벽에 부딪치는 때가 많더군요.

그런데 마침 와이프가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추천해주더군요.
와이프네 애들 학교 같은 자모회원 중에
작년에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지원해서 꽤 득을 보고 있는
한 자모의 이야기를 듣고 온 모양입니다.
솔깃한 마음에 당장에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살펴봤더니
마침 지금이 2010학년도 신입생 2차 모집 기간이더군요!
2월 5일로 2차 추가 모집이 마감된다니
조금만 꾸물거렸으면 원서도 못 내보고 말 뻔 했는데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우선 저한테 도움이 될 만한 학부랑 학과를 찾아봤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에도 ‘호텔.관광.외식학부’가 있더군요.
호텔경영, 관광레저경영, 외식농수산경영 등의 학과에서
이번에 추가모집을 하고 있었습니다.
‘관광레저경영’이라면 제게 딱 필요한 수업이 될 것 같았고,
여러 전형방식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봤습니다.

 

 

 

보니까, 자기계획서랑 학업계획서가 70퍼센트에
논술이 30퍼센트…로 해서 합격자가 갈리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워낙 글쓰기에 젬병인 저로서 이 논술 만큼은…. 난감 그 자체네요^^;;
우리 아이도 저 닮아서 받아쓰기에서부터 꽉 막히더니
요즘도 와이프 손에 질질 이끌려 독서논술 학원 다니는 지라…^^;;;;

대체 어떤 식으로, 어떤 문제가 나오는 지 궁금하던 차에,
마침 홈페이지에 지난 전형 당시에 출제됐던 논술 전형 문제들이 공개가 되어 있더군요.

 

 

 

논술전형을 보니 A형, B형 두 가지 문제타입으로 나오더군요.
문제 수준이 그렇게까지 난해하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여 그나마 한시름 놓았습니다.

 

 

논술전형은 문항당 500자 내외의 분량으로 기술하면 되고,
180분 이내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1시간 반 동안 원고지 2장 반 정도 분량의 답변이라면 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머니! Money! ^^;;;
 

 

경희사이버대학교 등록금의 경우, 학점당 8만 원이더군요.
18학점을 듣는다 치면, 144만 원이 되는 거죠.

아! 그리고 기대 안 했던 부분에서 너무 반가웠던 소식은
납부방법 중에 신용카드 결제가 있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전국에 있는 대학교 중에 신용카드로 등록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학교가 열 몇 개.. 정도?
무튼, 아주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사이버대학교도 대학교이니 당연히 현찰박치기^^;; 해야 되지 않겠나.. 하면서
내심 씁쓸해하고 있었는데
경희사이버대학교 등록금 결제가 카드결제로 가능하다니 아주 반가웠습니다.

(우리나라 오프라인 모든 일반 대학교들도 하루 빨리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자식 대학교 보내려면 아직 몇 년은 남았지만
그래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대학교 등록금 부담은
언제 생각해도 가슴 답답해지는 부담감이니 말입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0학년도 신입생 2차 모집!!
이거 모르고 넘어갔으면 내내 후회할 뻔 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참 고맙네요.
솔직히 대학교 공부 못한 게…
아이 공부 가르치다 보니 아쉬울 때가 참 많았지만
사는 게 바쁘다 보니 한 번도 생각 못했던 게 대학교 공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희사이버대학교 지원하려고 이것 저것
입시안내 자료를 뒤져 보는데
왜이리 설레는지…
이 나이에 새삼 청춘의 낭만이 되살아나는 것만 같고 그렇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오늘 저녁에는 와이프랑 제가 좋아하는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노래 들으며
와인 한 잔 하면서 저녁 한끼 해야겠습니다.
부디 합격해서, 지금 하고 있는 여행사 일에도 자신감 좀 붙이고
아이 앞에서도 보다 당당한 아빠가 되고픈 마음입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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