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곰탕' 과 의 전쟁 [사진有]

곰탕의아들 |2010.01.30 13:22
조회 1,092 |추천 2

안녕하세요.

(처음엔 이렇게시작하던데 ㅋㅋ)←(이것도 다 이렇게 시작하시던데 ..)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 판을 써보는 올해 16살이된 순결한 중딩입니다.

 

오늘 격은 황당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ㅎㅎ

 

오전 11시쯤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냉동실에 곰탕 얼가 났으니깐 알아서 녹여 먹어랍니다..(이때부터 사건의 시작이죠)

 

그래서 냉동실에서 하얀 찜닭통에 든 고희 얼어 계신 곰탕님을 끄내어서

이걸 어떻게 녹이지 하면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ㅋㅋ

 

일단 반으로 쪼개야 겠다고 생각든 저는 그찜닭 통을 들고 바닥에 힘껏 내려쳤습니다..

 

아무리 내려쳐도 소리만 크고 깨지지가 않아서 ㅠㅠ 저도 어쩔수없이 냄비에 물을 얹혀 그 냄비위에 찜닭 통을 얹졌습니다 ㅋㅋ

(찐만두 할때 처럼인가 .. 뭐이런 기술이 있는걸로압니다!)

불을 켰죠!!

드디어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면서 찜닭통 과 곰탕님의 사랑을 떼어냈어요 ㅋㅋ 이때 얼마나 기쁘던지 감정이 북받쳐올라가지구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찜닭통님을 땅에 내려놓고 언 곰탕을 손으로 잡아서 냄비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반식욕을 즐기는 곰탕을 보고 저마저 기뻣습니다 ㅎㅎ

 

불을 키고 한3분정도 끓였습니다

드디어 1인분 정도의 국물이 나왔어요 ㅎㅎ

이때또 감정이 북받쳐 올라가지구 ㅠㅠ

남자의 눈물을 훔치시는겁니다 ..ㅋ

 

 

!! 녹은 거 보이시죠 !! 저걸 본저는 아~ 오늘 은 거하게 아침을 먹겠군아 하고 들뜬 저는 곰탕을 이제 저먹을껀 됬으니깐 언 곰탕을 끄내어 통에넣었습니다 ㅎㅎ

 

 

 

짜라라 ㅎㅎ 거희 4분의 1은 녹였어요~

 

이걸본 저는 또 감격이 북받쳐 올라가지구 ㅠㅠ

 

남자는 태어나서 곰탕녹이다 3번운다는걸 깨닳았어요 ...ㅎ

 

ㅎㅎ  아침부터 좋은경험 시켜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쓴다고 아직 아침을 못먹었어요 ㅠㅠ..

 

이제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고 개학날 얼마 안남았으니깐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2010년 경인해 다들 좋은일만 있었스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심한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ㅠ

THE END

 

 

댓글좀달아주세요

도와주십쇼~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